리그 오브 레전드 신규 챔피언 '카밀' 칼다리의 주인공

 

 

크롱다다에요^^

 

 

 

온라인 AOS 리그 오브 레전드의 134번째 챔피언 '카밀'을 출시했어요.

강철의 그림자 카밀은 두 다리 대신 커다란 칼을 장착한 여성 챔피언으로 뛰어난

기동성과 강력한 1 대 1 능력을 강점으로 앞세운 캐릭이에요.

11월 하순 '롤'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카밀 끊어진 고리 웹툰과 챔피언 소개 페이지가

공개되며 유저들에게 먼저 알려졌죠.

 

 

 

 

 

 

 

 

카밀은 1 대 1 전투에 특화된 스킬 구성이 강점으로 궁극기 마법공학 최후통첩은

적 챔피언 하나를 육각형 장벽 안에 가두고, 나머지 적은 그 밖으로 밀어내 마치 링 위에

오른 것처럼 상대와 맞대결을 펼칠 수 있는 스킬이에요. 장벽 안의 적은 일정 시간이

흐르기 전까지 빠져나갈 수 없고, 기본 공격 시 추가 피해까지 입힐 수 있어

원하는 적을 집중 공격할 수 있어요.

 

 

 

 

 

 

 

 

이어서 정확한 프로토콜 스킬은 단일 대상을 연이어 공격할 때 이동속도가 증가하며,

두 번째 공격 시 추가 피해를 입힐 수 있어요. 또한 기본 지속 효과 '적응형 방어 체계'는

상대방 공격 특성에 특화된 보호막을 생성하죠.

보호막 강도는 카밀의 최대 체력에 비례해 커집니다.

이 외에도 갈고리 발사와 갈고리 돌진을 활용해 가까운 벽으로 이동하거나,

다시 지정한 위치로 돌진하며 주변 모든 적을 기절시킬 수 있어요. 이 기술을 활용하면

벽을 넘는 이동도 가능해 다양한 각도에서 적을 공격할 수 있어요.

 

 

 

 

 

 

 

 

또한 '전술적 휩쓸기'를 쓰면 원뿔 모양으로 에너지를 발사해 스킬에 맞은 모든 대상에

물리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여기에 원뿔 바깥쪽 절반에서 공격에 맞은 적은 이동

속도가 크게 감소하며, '카밀' 본인은 체력을 회복하죠.

이런 스킬들은 적군을 끝까지 추적해 처치하거나,

위기 상황에서 빠르게 도주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요.

카밀은 매우 정확하고 정교한 활용이 필요하지만 숙련되면 1 대 1 대결에서 그 누구보다

강력한 챔피언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스킬 사용에 익숙해지면 화려한 플레이를

통해 경기를 캐리하는 것이 가능할 정도의 강력함을 과시합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