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액션게임 포 아너 다음에 출전할 차기 캐릭터

 

 

 

 

크롱다다입니다~

 

 

 

신작 액션게임 포 아너의 차기 캐릭터가 베일을

벗었습니다. ㅎ 캐릭터 정보가 유출 되었다고 하는데요,

포아너는 기사, 바이킹, 사무라이와 같은 내노라하는 전사들의

대결을 그린 게임입니다.

 

 

 

 

 

 

신규 캐릭터가 유출된 시점은 지난 3월 5일, 한 유저가

해외 커뮤니티 웹사이트 레딧을 통해 포아너 신규 캐릭터

모습이 담긴 스크린샷을 올렸습니다. 이 스크린샷에는

이전에 게임 시즌패스 이미지에서 실루엣이 공개된

'센츄리온'과 '닌자'의 완전한 모습이 담겨 있어요.

위 캐릭터가 바로 '센츄리온'입니다. 로마 군단을 지취하는

백부장의 모습을 한 캐릭터죠. 투구는 로마군 특유의 '갈레아'지만,

가슴보호구는 그리스풍으로 보이는 청동제 갑옷을 착용하고 있네요.

 무기는 따로 공개되지 않았지만, '로마군'이라는

설정상 짧은 검 '글라디우스' 또는 길쭉한 창 '필룸'을 사용할

것으로 추측됩니다.

 

 

 

 

 

 

다음으로 '닌자'는 일본의 암살자와 유사한 모습입니다.

갑옷을 입고 있는 다른 캐릭터와 다르게 가벼운 천 옷을

두르고 있죠. 무기로 닌자에 걸맞은 '사슬낫'을 들고 있고요,

근거리부터 원거리까지 적을 공격할 수 있는 무기를 사용하기에

다른 캐릭터보다 빠르고 변칙적인 공격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액션게임 포 아너는 매 시즌이 끝날 때마다 새로운 영웅

2종과 맵을 적용할 것이라 했었는데요, 여기에 캐릭터에 대한 추가

정보를 '시즌패스' 이미지로 공개한 바 있죠.

이번에 유출된 스크린샷과도 모습이 들어 맞습니다.

이번에 유출된 '포 아너' 차기 캐릭터가 맞을 가능성이 높은

상황임은 틀림없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