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말레시안의 G21을 그려주세요! <G21 팬아트 공모전>



안녕하세요, 크롱다다입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MMORPG를 뽑자면 '마비노기'가 빠질 수 없죠.

캐릭터를 육성하기위해 전투위주의 콘텐츠만 업데이트될때,

마비노기는 연주를 하고, 모닥불을 피우고, 양털을 채집하는 등의 생활형 콘텐츠를 업데이트하면서

타 게임들과는 다른 모습을 보였고 13년동안 이토록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번 메인스트림 업데이트로 인해, 많은 분들이 다시 마비노기를 찾고 있는 만큼

팬아트 공모전을 개최해 다양한 상품을 준다고 하니, 소개해볼게요!



< 마비노기 G21 팬아트 공모전 >


2017년 12월 28일 목요일 ~ 2018년 01월 25일 목요일 점검 전


 '말레시안의 G21을 그려주세요'




인기 온라인게임 '마비노기'에서는 2017년을 마무리하며 <마비노기 G21 팬아트 공모전>을 개최했습니다.

G21 메인스트림 수호자의 길, 아름다운 성지 아발론과 얽히는 기사단의 이야기를 추억하고,

끝나는 스토리에 여운도 되새기는 팬아트를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공모전 설명 후, G21 이야기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G21 수호자의 길 1부 시나리오를 잘 드러낼 수 있는 팬아트

혹은 G21 수호자의 길 2부의 결말을 그린 팬아트를 공식홈페이지 UCC 게시판에 [공모전] 말머리 기재 후

작품을 첨부해 등록하면 게시판 추천수 30%내부 심사 70%로 선정되어

2018년 02월 01일 목요일에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 시상 내역 ]

1등 : iMac 레티나 27인치, 마비노기 G21 아트북

2등(2명) : 서피스 프로 4, 마비노기 G21 아트북

3등 : EIZO 전문가용 모니터, 마비노기 G21 아트북

참가상(500명) : 넥슨캐시 20,000원





공모전에 수상한다면 300dpi 이상의 고화질 이미지를 별도로 제출해야하며,

'G21 관련 콘텐츠 소개 목적'에 한하여 사용될 수 있다는 점 알아주세요.


응모된 작품의 저작권은 응모자에게 있습니다.

단, 응모작에 사용된 게임의 저작권은 넥슨에게 있습니다.


공모전에 참여하고 싶다면 '주의사항'은 꼭 읽고 참여를 해주세요!





초대 단장의 물건을 들고 당신을 찾아온 낯선 이.

톨비쉬의 방해를 뚫고 결국 '아발론'으로 침입하게 된 선지자들.

유저들은 또 다시 알반 기사단과 합류하여 이들을 도와 잊혀진 성지로 들어갈 방법을 찾고 선지자들을 추격한다.

그리고 밀레시안들은 그 과정에서 새롭게 밝혀지는 '아발론'의 과거와 새로운 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다.





'신입 일반 기사단원(아르후안조) 르웰린의 등장'

타라의 귀족 가문 출신인 르웰린은 대대로 알반 기사단인 부모 밑에서 나고 자랐다.

그런 부모 덕에 어렸을 때부터 기사단의 존재를 알 고 있었고,

기사단원이 되기 위해 스스로 노력한 끝에 알반 기사단에 합류하게 된다.

르웰른의 성격과 특기 덕택에 정보조인 루나사로 발탁될 예정이였으나,

모종의 사건을 계기로 신성 스킬을 발현하게 되고,

아발론의 탐색에 적합한 기질을 가지고 있다는 상부의 판단 하에 전투조에 배치된다.





알반 기사단의 잊혀진 성지 아발론

먼 옛날, 고대의 알반 기사단이 성지로 지정하고 정화한 지역으로,

맵을 정화하며 쌓인 신성력을 바탕으로 지역이 융기하고 신전은 하늘로 떠오르게 된다.

현재의 폐허 지역에서 수도원 형태로 마을을 이루고 거주하였으나

지역이 봉인되면서 시간이 멈추고 마을이 붕괴하였고, 봉인된 채로 현재까지 이르렀다.

선지자들의 침입으로 인해 시간이 다시 흐르게 되었고,

성지에 충만했던 신성력이 점차 오염되기 시작했다.



2년 반만의 메인스트림 업데이트와 함께 마비노기 잘 즐기시고 계신가요?

많은 분들이 기다려온만큼, 탄탄한 시나리오라는 평이 많아 제가 다 기쁘네요!

G21을 진행하며 체험했던 기억들, 추억들 공모전을 통해 유저들과 공유하고 상품도 받아가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