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1월 24일 '블리자드월드' 스킨 업데이트 미리보기!




 안녕하세요, 크롱다다입니다.


블리자드 게임을 다 해보면서 자란 게이머들에게는 너무나도 황홀한 맵이죠.

온라인 FPS게임 '오버워치'의 새로운 점령/호위 전장인

'블리자드월드'가 1월 24일 수요일에 드디어 만나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BLIZZARDWORLD





'블리즈컨 2017'에서 처음 공개되면서 큰 기대를 모은 '블리자드 월드'는

블리자드의 인기게임 '워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의 세계관을 기념하는 놀이 동산 컨셉으로,

유저들은 스톰윈드 성문으로 돌격하고 연결체 스토어에 잠입하며 고지대,

측면 공격로, 위험 요소들로 가득한 지역을 통화해 화물을 호위하는 등 색다른 경험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길 잃은 바이킹'과 같은 블리자드의 고전 게임과 관련된

다양한 볼거리를 만날 수 있어, 추억속에 빠지게 될 텐데요!

실제로도 존재했으면 하는 '블리자드 월드' 어서 만나보고 싶습니다.





'블리자드 월드'가 개장되어 입장하면 제일 먼저 '얼라이언스 영웅'의 동상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얼라이언스는 워크래프트 시리즈에 등장하는 연합 세력으로 호드와 대립하고 있는 존재입니다.

2차 전쟁에서 얼라이언스를 승리로 이끈 주역인 투랄리온 장군부터

순찰 대장 알레리아, 민병 대장 다나스, 그리핀 가수 쿠르드란, 대마법사 카드가 유저를 환영하고 있네요.





'하스스톤 선술집'에서 공격이 시작됩니다.

하스스톤의 선술집은 웃음, 동료애, 경쟁으로 가득 찬 공간이자,

아제로스 방방곡곡에서 모인 인간군상이 모여 사는 곳이였는데요.

하스스톤만이 가진 분위기를 선술집의 따뜻한 내부, 각양각색의 손님들, 귀에 쏙 들어오는 노래를 통해 만났기에

'블리자드 월드'에서의 첫 시작점으로 정말 잘 어울리네요!





저 멀리 '다크문 축제' 장소와 '다크문 관람차'도 있네요!

'다크문 유랑단'은 신비한 물건들을 가지고 매 달 일주일씩 엘윈 숲과 멀고어에 번갈아 가며 축제를 벌였죠.

이들이 나타나는 때는 매 달 첫번째 일이욜이고, 축제는 그 주 토요일까지 지속되는데요.

생각지도 못한 '다크문'을 만나볼 수 있어 신기하네요!





그늘 숲 비행(FLIGHT TO DUSTWOOD)

'블리자드 월드'에서는 그리핀위에 올라타면 전장을 한바퀴 돌 수 있는 롤러코스터가 있으며,

근처로 이동하면 주의사항을 설명해 주는 우서의 안내방송이 들립니다.





수비 진영의 시작 지점인 '히어로즈 아케이드'는 히오스 테마의 오락실입니다.

농구 게임 '아즈모덩크'에서 실제 공을 넣으면 이펙트가 나오며,

'머키 스키볼' 게임기의 최고 점수 기록에는 오버워치 영웅들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잠시 좀 들어보시게나" - 데커드 케인

디아블로3의 본격적인 스토리의 시작인 공간 '트리스트럼 대성당'도 있습니다.

원래 최하층에 디아블로가 갇혀 있던 곳이지만

디아블로의 정신력에 타락한 사람들이 디아블로를 부활 시켰던 곳이기도 합니다.

곳곳에서 '데커드 케인'의 음성을 들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인게임 내에서 전장으로 쓰이는 공간은 '워크', '스타', '디아블로'로 일부지만

자세히 보면 볼수록 더욱 많은 볼거리가 있어 전장을 뛰기보다는 맵 구경하기에 바쁠 것 같아요!





여러분들이 좋아하는 게임의 추억을 오버워치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