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미리보는 업데이트 -4x4 로드맵, 사운드 세분화, 새로운 차량 및 무기 등



안녕하세요, 크롱다다입니다.

온라인 FPS 게임 '배틀그라운드'에서도 새로운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2018년의 비전에 관련된 이야기로

현실적인 배틀로얄 경험을 위한 좋은 기반을 구축하고,

핵을 없애기위한 노력을 더욱하겠다는데요!

어떠한 업데이트가 있을 예정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D





2018년 한해 2개월을 주기로 주요 콘텐츠를 업그레이드 한다고 합니다.

그 중 첫번째 업데이트는 3월에 진행될 예정으로

특정 시스템 변경과 함께 새로운 컨텐츠를 도입한다는데요,





#새로운 로드맵 공개


4월달 새로운 4x4Km 섬지도인 로드맵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8x8Km였던 기존 맵의 1/4 크기로,

산악 지형이 포함된 크고 작은 3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이 맵은

기존에 비해 훨씬 작기 때문에 플레이어의 밀집도가 높아

게임 한 판당 소요시간이 짧아져

더욱 강렬하고 빠른 배틀로얄의 재미를 극대화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사운드 시스템 세분


사운드 시스템이 세분화되어,

지형에 따라 차량의 바닥 마찰 음향 효과가 달라지고

플레이어가 장착한 장비에 따라 이동할때의 소리가 달라져

여러 상황에 따른 다양한 사운드가 추가되기 때문에

더욱 더 듣는 재미가 생길 것으로 보이는데요,


#새로운 차량, 새로운 무기 및 부속 장치


새로운 차량, 올해 무기 세트 확장에 더불어

새로운 무기 부속 장치 및 새로운 무기가 추가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TPP 및 FPP 애니메이션 시스템


좀 더 원활하고 반응성있게 만들기위해 애니메이션의 변화가 있을 예정입니다.

차량 안쪽에 들어가거나, 차량 안에서 좌석을 변경하기위한

동작에 변화로 3D 재생이 훌륭한 콘텐츠를 제공하려고 합니다.





#부정 프로그램(핵)


부정행위 사용자 퇴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데요,

서버 및 클라이언트 최적화를 위한 개선이 최대 목표라고 합니다.



오늘 소개한 내용 외에도 더 많은 추가 사항이 있을 예정이라는데요,

실제로 플레이하다보면 최적화가 되었다는게 느껴지지만

핵을 사용하는 유저는 아직도 많은데요.

4x4 맵이 추가되면 좁은 크기인만큼 맵전역이 핵유저의 사정권이 될거라

핵을 잡기위한 노력이 더욱 필요로하지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