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게임도 있어? 스팀게임 '하우스 플리퍼' - 헌집 줄게 새집 다오

 

 

안녕하세요 크롱다다입니다.

오늘은 눈에 띄는 재밌는 게임을 발견해서

여러분에게 소개해드리고 싶어서 가져왔습니다.

'하우스 플리퍼'라는 게임으로 스팀을 통해

판매하고있는 게임인데요, 어떤 게임인지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하우스 플리퍼

간략한 게임소개

 

'하우스 플리퍼'는 엠피리언에서 개발하고

스팀을 통해 2017년 4분기에 출시한 게임입니다.

기본적인 게임 방식은, 의뢰를 받고 집을 대신 청소해주고

수리하고 새롭게 인테리어를 해주는 방식입니다.

 

 

 

 

하우스 플리퍼

더러워진 집을 새집 처럼 청소해보자

 

평소 성격이 깔끔하신 분들이 이 게임을 하신다면,

아마 얼마 못가 어지러움과 두통을 호소하실 수 도 있습니다.

상상 이상으로 더럽고 벌레가 득실득실한 참담한(?) 집들을

정상적인 집으로 만들어 놔야하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의뢰인들은 나름의 안타깝고 화나는 사연을 가지고 있고,

의뢰를 수락하면 상상이상의 더러운 집을 깨끗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하우스 플리퍼

청소만 하면 끝? 공구를 이용한 수리작업

 

단순히 청소만 하고 끝나는 게임이였으면 소개할거리가 별로 없어서 안 했을 거에요.

이 게임은 정말 제대로 현실반영을 한 게임인데요, 라디에이터가 터져서 물이 새거나,

배선이 낡아 불이 안 들어 오는 집도 수리 하는 등, 진짜 집을 고치는 것처럼 여러가지

작업을 동반합니다.

 

 

 

 

하우스 플리퍼

불필요한 것들은 과감히 때려부시자! '철거'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답답한 내부 구조에 현기증이 날 수도 있습니다.

그럴땐 망치를 이용해서 과감히 건물도 부실 수 있는데요,

쓸대없이 공간을 나눈 벽을 망치로 부쳐서 탁 트인 멋진 실내로 탈 바꿈 시킬 수 도 있습니다.

물론 내가 구매해서 수리하는 집이 아니라면, 집 주인의 허락이 필요하겠죠?

 

 

 

 

 

하우스 플리퍼

내집 마련의 꿈? 허름한 집을 새집으로 만들어 팔기

 

이 게임의 진정한 묘미는 금방이라도 쓰러질 것 같은 헌집을

새집 처럼 열심히 고치고, 청소하고, 가구와 가전을 새로 구입해서

새로운 집으로 재창소 시키서 파는게 핵심입니다.

 

 

 

 

 

하우스 플리퍼

인테리어도 내 마음대로 바꾸자 - 페인트칠, 가구배치

 

단순히 남의 집에 가서 받은 의뢰를 처리하는거에 벗어나서

차곡차곡 통장에 모은 돈으로 집을 구매했다면, 좀 더 많은 걸 할 수 있습니다.

칙칙하고 어두운 집을 청소하고 내 마음대로 원하는 색깔로 페인트 칠도 가능하고,

벽지를 바꾸고, 가구와 가전을 새로 구입이 가능합니다. 또한 배치도 완전 자유롭게

바꿀 수 있습니다.

 

 

 

 

하우스 플리퍼

하면 할수록 커지는 성취감

 

열심히 남의 집 수리하고, 청소해서 번 돈으로

부동산을 통해 집을 사서 또 수리하고, 청소하고 새롭게 탈바꿈 해서

시세차익을 실현하고 집을 매매하다 보면, 어느새 위에 사진 처럼

수영장 딸린 멋진 집을 지을 수 있게 됩니다!

 

늘 비슷한 장르의 게임들에 질리셨다면,

이렇게 새롭고 참신한 게임 해보시는건 어떠세요?

연쇄 할인마 스팀을 통해서 만나 볼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