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총기 종류 및 평가 정리 PART 2. DMR & SR

 

 

안녕하세요. 크롱다다입니다.

인기 배틀로얄게임 배틀그라운드 게임에 관한 포스팅입니다.

저도 요즘 한창 배그를 하다가 급 또 바빠져서 약간 소원해졌는데요.

배린이 입장에서 열심히 파밍하면서 좀 어려웠던 부분이 바로

종류별 총기와 각각 총기의 특색이였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AR총기에 이어

DMR과 SR총기 종류에 대해서 살펴보고 간략하게 장단점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DMR(지정사수소청)이란?

 

군사용어로 보병 분대에 편제된 지정사수 전용의 화기입니다.

대부분의 DMR은 돌격소총이나 전투소통을 바탕으로 개조 혹은 개수된 파생형들입니다.

중-장거리 저격용으로 만들어진 총으로 일반적인 돌격 소총과 저격총 사이의 무기군입니다.

 

 

 

SKS

 

반자동 러시아 DMR소총으로 일명 스크스로 불립니다. 배그 최초의 반자동 DMR이며

필드 드랍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기본 장탄수가 10발이고 일단 반자동이라 화력이 높은편입니다.

탄속이 준수하고 다른 저격소총에 비해 부족한 데미지를 빠른 연사로 커버하는 총입니다.

 

 

 

 

VSS

 

일면 브스스로 불리며, 기본적으로 소음기와 4배율 스코프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단발피해량이 낮고, 탄속도 매우 느려 낙차가 심합니다. 거기에 9MM탄을 사용하기에

다른 총기에 비해 딱히 장점이라곤 소음기가 달려 있다는거 외엔 찾기 좀 힘듭니다.

 

 

 

 

Mini-14

 

반자동 카빈 소총으로 에란겔 및 미라마 전역에서 획득 가능합니다.

탄은 5.56mm를 사용하기에 7.62mm를 쓰는 총보다는 데미지가 약간 떨어지나,

탄도낙차가 보다 낫고, 탄속이 SKS에 비해 훨씬 빠릅니다. 또한 기본 장탄수도 20발입니다.

 

 

 

 

 

SLR

 

일명 스르륵으로 불리며 7.62mm 탄약을 사용합니다.

SKS에 비해 피해량은 높지만 반동이 좀 더 심한 특징을 가집니다.

총 4개의 파츠를 장착할 수 있어서 잠재능력도 좋은 편입니다.

다만 낮은 드랍율을 가지고 있어 필드 드랍임에도 구경하기 힘듭니다.

 

 

 

 

Mk14

기본적으로 양각대가 부착되어 있는 DMR입니다.

필드 드랍은 아니고, 화물상자에서만 먹을 수 있는 총기로

탄환당 피해량이 무려 64로 매우 높고 탄속도 좋은 편입니다.

그러나 초보 분들이 보급상자를 노려서 먹을 수 있는건 아니기에,

그냥 없는 총이라 생각하시는편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QBU

 

일명 콩볶음으로 QBZ와 출시 이후 나온 사녹맵 전용 DMR입니다.

Mini-14대신 사녹에서 필드 드랍되며, 흔하게 먹을수 있는 총으로

5.56mm탄을 사용해서 탄 수급이 원활하지만 호불호가 좀 가릴는 총입니다.

 

 

 

 

SR(저격소총)이란?

 

SNIPER RIFLE의 약자로 강력한 화력을 자랑하며 장거리 사격에 특화된 소통입니다.

연사에 제약이 있는 대신 강력한 한방으로 헤드샷을 노려서 적 제압이 가능합니다.

 

 

 

 

 

Kar98k

 

옛 나치 독일의 제식초옹으로 일명 카구팔이라고 불립니다.

극단적인 성능 덕분에 호불호가 갈리는편이며 2레벨 뚜껑까지는

헤드샷으로 원킬이 가능한 어마무시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탄속이 느리고 탄낙차도 꽤 큰편이라 숙련도가 요구됩니다.

 

 

 

 

M24

 

필드드랍 SR로 성능면에서 카구팔 상위호환입니다.

카구팔과 마찬가지로 2레벨 뚜껑까지 한방에 헤드샷이 가능하며

피해량이 약간 더 높고 탄창식 장전이라 장전속도도 더 빠른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원래는 보급상자에서 드랍되는 아이템이었으나 현재는 필드드랍으로 바뀌었고

다만 극악의 필드드랍 확률 덕분에 좀 처럼 보기가 힘든 총입니다.

 

 

 

AWM

 

보급상자에서만 먹을 수 있는 총입니다. 배그에서 가장 높은 단발 공격력과

우수한 탄속을 보유한 엄청난 파괴력을 지닌 SR로 3레벨 뚜껑도 헤드샷 한방에 끝냅니다.

탄속도 매우 빠르기에 체감 명중률이 높은편이나 사실 구경하기 쉽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