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언틱의 증강현실 신작 게임 해리포터 마법사연합 솔직한 리뷰

해리포터 마법사 연합

안녕하세요.

오늘은 신규 게임을 하나 소개시켜 드릴까하는데요.

바로바로 해리포터 마법사 연합이라는 게임 되겠습니다.

이 게임은 포켓몬고를 만든 나이안틱에서 마법세계에서 영감을 받은 AR게임으로

전세계 플레이어들의 손에 마법을 쥐어주고, 마법 세계를 그 중심에 직접 들어가서

경험할 수 있게 해주는 게임 되겠습니다.

 

그냥 쉽게 말하면 포켓몬고 처럼 증강현실게임으로 길을 걸어다니며 

마법을 사용하고 탐험하는 게임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바법 세계으 일원이 되어라

해리포터 마법사 연합은 당연히 증강현실이 구현되어 있어 직접 마법 세계의 일원이 되어볼 수 있습니다.

 

어느날 마법 세계를 들어닥친 재난때문에, 사람, 동물, 유물. 기어까지도 머글세상에

모습을 드러내는 내서, 전 세계에 있는 마녀, 마법사들과 힘을 합쳐서 발견물을 찾아야 한다고 합니다.

발견물을 찾은 후에는 원래의 장소로 되돌려 놔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전세계에 있는 마녀 마법사가 되어서 재난과 미스터리를 해결해아 합니다.

 

마법을 사용하자

 

게임을 하다보면 이렇게 혼란체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초반 튜토리얼에서는 헤그리드는 시작하자 마자 만나서 미안하네요 ㅎㅎ..

 

그럴때 발견한 것들을 클릭하게 되면 위 사진처럼  나오게 되며

마법 문양을 그리게 되면 마법이 발동되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물론 여기서  AR기능은 끄거나 키는 것이 가능한데요.

처음에나 키고 하겠지만 나중에 가면 포켓몬고처럼 키는 사람이 적어질 것 같네요.

난이도에 따라서 마법 사용

다음은 불 혼란체가 어린 그래폰을 함정에 빠트렸다고 나오게 되면서

맨처음이 난이도 측정을 해주게 되어서, 난이도가 상승하면 마법 공격이 1번이 아닌

여러번을 공격해야 혼란체가 사라지게 된답니다.

 

또한 저는 마법을 1가지만 쓸 줄알았지만 혼란체가 불속성이여서 그런지

각 속성에 반대되는 마법을 알아서 사용해줘서 편했답니다. 

 

 

 마법 배틀

혼란체만 잡아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실시간 멀티 플레이 배틀인 마법 배틀을 할 수 있답니다.

여기도 포켓몬고처럼 좀 유명한 곳에는 이렇게 요새가 새워지게 되는데요.

이 요새에서 마법 도전을 진행할 수 있답니다.

 

하지만 마법 도전이 더럽게 어려워서 혼자하는 것은 무리고 친구들과 함께 도전해보면

더 높은 레벨의 요새도 공략할 수 있고 요새 속에 존재하는 더 희귀한 마법 발견물도 회수할 수 있답니다.

 

여기서도 마법이 스킬트리처럼 강화시킬 수 있는데요.

이렇게 마법 발견물을 얻으면서 각각의 고유의 기술과 능력을 강화시킬 수 있습니다.

 

해리포터 마법사 연합

현재 해리 포터 마법사 연합은 글로벌 론칭중이라고 합니다.

한국은 그나마 빠르게 론칭된 편에 속하는데에도 불구하고 한국어를 지원해준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하지만 포켓몬고 처럼 이름을 오직 영어로만 통일해야 한다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또 아쉬웠던 점은 마법을 사용할때 나오는 주문이 너무 밋밋한 것 같네요.

글시체좀 이쁘장하게 바꿔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해리포터 마법사 연합이 포켓몬고처럼 유치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플레이 해보시면 훨씬 재미있습니다.

밖에서 움직이면서 플레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 위험하기는 하지만 해리포터를 보신 분들이라면

플레이하면서 해리포터 요소들이 많이 반영되었기 때문에 더욱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