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하 신규 클래스 낫 추가와 챕터3 신규 지역 그윈델의 성소 업데이트 공략

트라하 업데이트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랫만에 트라하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이번에 트라하에서 10월 17일에 업데이트를 진행했는데요. 이번 업데이트로인해서 신규 무기 클래스 낫, 특성 리뉴얼, 클래스 최대 레벨 확장, 신규 지역 그렌델의 성소등 다양한 업데이트가 이루어졌는데요.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첫 번째 업데이트는 신규 클래스 낫이 추가되었는데요. 기존 캐릭터는 업데이트 이후에 바로 낫을 이용해보실 수 있으며 신규 생성한 캐릭터는 캐릭터 생성 즉시 해당 클래스를 생성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차이인지 모르겠네요.

 

이 낫은 챕터 3에 추가되는 신규 무기 클래스인데요. 낫 클래스는 죽음의 사신과의 계약을 통해서 사신의 낫과 어둠의 힘을 다룰 수 있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적에게 공포심을 주고 저주를 걸어 약화 시킨 후 공격하는 딜러의 역할과 강령술을 통해 악령을 통해 죽은 자를 불러내 적을 공격, 도발하거나 자신을 공격하는 탱커의 역할도 수행하실 수 있는 클래스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다음 업데이트는 젠체 무기 레벨 캡 확장이 진행되었는데요. 쉽게 말해서 각 클래스의 최대 레벨이 55레벨까지 확장되어서 총 획득 가능한 클래스 특성 포인트가 192포인트로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추가로 능력치의 이름이 변경되었는데요. 막기는 막기 확률로, 치명타 피해는 치명타 피해율등 다양한 능력치들의 이름이 변경되었는데요. 막기만 확률이 붙었고 그 외 능력치들은 뒤에 다 율이 추가되었다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추가로 챕터3의 메인 PvE 신규 지역인 그윈델 성소가 추가되었습니다. 이 그윈델 성소는 엘프들에게 큰 의미가 있는 장소이나 갈라엘에게 성소를 점령당해 빠르게 타락하고 있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그 곳을 지키고 있던 켄타우로스 종족을 포함한 동/식물과 정령들도 이 영향을 받아서 폭력적으로 변하게 되었다고 하니 난이도가 확실하게 올라갔을 듯 합니다. 

 

추가로 이번 쳅터3 메인 PVE 지역인 그윈델 성소가 업데이트 됨에 따라서 신규 필드보시인 그윈델의 수호령인 케이런도 함께 추가 업데이트가 진행되었습니다.

기존, 신규, 복귀 유저

또 현재 기존 유저에게는 영웅 장신구 상자를 지급하고 일주일 동안 접속하게 되면 전설 소환수 or 펫와 함게 전설 정령카드를 획득해보실 수 있습니다.

 

그 외 신규 유져나 복귀 유저를 위해서 전투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들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으니 이번에 새롭게 시작하시거나 다시 시작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이상으로 트라하 업데이트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자세한 업데이트 및 이벤트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트라하 공식 카페를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