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그 한국맵 [테이고] 신총 K2와 포니 쿠페 두둥등장!

 

 

안녕하세요 크롱다다입니다.

 

오늘은 배그 한국맵 [테이고] 신총 K2와 포니 쿠페 두둥등장! 포스팅을 해볼게요.

 

이번 12.2패치에 8X8 크기의 맵으로 돌아온 배틀그라운드의 귀환과

 

신규 무기, 탈것과 서바이버 패스 등이 있는 업데이트가 진행될 예정이라고해요.

 

배틀그라운드는 미라마 이후에 첫 번째 8x8 맵을 통하여 배그의 뿌리인

 

배틀로얄로 돌아가 한국맵 태이고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한국을 테마로 한 맵으로 한국 유저라면 엄청난 기대를 갖고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크리처의 추가로 특정 지역에 다른 플레이어가 왔다 갔는지 확인할 수 있고,

크리처의 움직임에 따라 상대방이 근처에 있는지도 예측이 가능해진다고해요.

예를 들면, 갈대밭 사이를 지날때 저 멀리서 갑자기 새 무리가 깜짝 놀란듯 날아갈 경우,

해당 위치에 다른 플레이어가 있음을 유추할 수 있어요.

 

‘복귀전’과 ‘자가제세동기’는 한 매치에서 사망해도 다시 기회를 부여한다는 것이 특징인데요.

태이고 맵의 스쿼드 모드에만 적용되는 복귀전은 첫 페이즈에서 사망할 경우

외부 간섭이 없는 복귀전장에서 두 번째 페이즈에 복귀해 별도의 전투를 벌이게 돼요.

일정 시간 이상 생존하면 세 번째 페이즈 시작 시 헬리콥터로 메인 전투에 투입,

원하는 장소에 낙하에 다시 플레이할 수 있어요.



자가제세동기는 기절 상태에서 부활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태이고에 월드 스폰됩니다. 다른 아이템처럼 획득하는 만큼 사용할 수 있어요.

 

유틸리티 아이템은 보통 배틀그라운드의 전역에서 스폰 되고, 플레이어가 기절했을 때

 

팀원의 도움 없이 스스로 일어날 기회가 생깁니다.

 

플레이어들이 솔로 게임이나 스쿼드 게임에서 기절하게 된다면

 

인벤토리에서 자가 소생 키트를 선택하거나

 

기본값 F를 스스로 누르면 됩니다. 팀원들이 손 대주듯 일어나는 과정을 스스로 할 수 있어요.

 

태이고에는 그 배경이 되는 1980-90년대 한국 모습을 보여주는 차량 및 무기도 스폰되는데요.

국내 최초 콘셉트카였던 현대자동차의 ‘포니 쿠페’가 신규 차량으로 등장해요.

 

포니 쿠페는 1974년 토리노 모터쇼에서 공개되며 화제가 됐던 모델로,

양산되지는 않았으나 여전히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어요.

최근 출시한 전기차 ‘아이오닉 5’의 디자인에도 영감을 준 포니 쿠페를 태이고에서 만나볼 수 있어요.



또한, 활용도 높은 AR인 ‘K2’와 5.56mm 탄환을 사용하는 DMR ‘Mk12’도 태이고에 스폰됩니다.

 

먼저 K2는 5.56 돌격 소총으로 모든 탄창과 총구 부착물을 활용할 수 있고

 

6배까지 확대 조준이 가능합니다. 단발, 점사, 전자동 간의 전환 기능이 있는 K2는 치명적인 만큼 다목적이기도 합니다.

 

태이고 맵이라면 전역에서 발견하여 사용이 가능합니다.

 

 

MK12는 신규 5.56 지정 사수 소총입니다. 이 소총은 개머리판만 제외한 모든 AR, SR 부착물을 착용할 수 있고 8배까지 확대 조준이 가능합니다. MK12도 K2와 마찬가지로 태이고 맵 전역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배그 한국맵 [테이고] 신총 K2와 포니 쿠페 두둥등장!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크롱다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