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S 온라인게임 오버워치 신규 캐릭터 '에피' 등장하다

 

 

 

크롱다다입니다~

 

 

 

FPS 온라인게임 오버워치에 24번째 영웅은 바로

'에피'일 가능성이 큽니다!

오버 워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색다른 게임 속 인물을 조명하는

인터뷰를 올렸는데요, 눔바니의 천재소녀 '에피 올라델레'의 인터뷰가 바로 그것.

올해 11살인 그는 로봇공학과 인공지능 분야에서 쌓은 업적을

바탕으로 이다위 재단의 '영재 지원상' 수상자로 결정됐는데요.

 

 

 

 

 

 

 

 

예상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뉠 수 있습니다. 우선 인터뷰의 주인공,

즉 11살 천재소녀 '에피'가 '오버 워치'의 24번째 영웅으로 등장하는 것.

하지만 또 한 번 생각해볼 점은 최근 '천재 소녀' 영웅이 추가됐잖아요.

'솜브라'! 솜브라의 배경 스토리 영상을 보면 어릴 때부터 기업이나 정부를

파헤쳐온 천재소녀로 등장합니다. 블리자드가 '오버워치'를 출시하며

가장 강조한 부분이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영웅'이라고 했었는데요,

 

 

 

 

 

 

 

 

이에 따라 솜브라가 등장한 후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서 콘셉트가

겹치는 새 영웅을 등장시키는 것은 기존 방향성과 맞지 않죠.

하지만 또 염두할 점은 '에피'는 로봇공학 전문가라는 것입니다.

인터뷰에서 보면 '우리 모두를 안전하게 지켜줄 수 있는 무언가를 만들 것이다.

예를 들면 새로운 'OR15' 로봇들 같은 것'이라는 내용이 있어요.

이렇듯 '에피'는 새로운 로봇을 발명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죠.

여기에 오버 워치에는 인공지능 로봇 '옴닉'이 있는데요, 그 중에는 영웅으로

활동하는 옴닉 '바스티온'도 있습니다. 어쩌면 '에피'가 아니라 그가

만든 새로운 '옴닉'이 차기 영웅으로 등장할 가능성도 있는 법.

24번째 영웅을 둘러싸고 다양한 예측이 나오는 가운데, 실제 영웅이

누구인지 궁금해집니다.

에피의 인터뷰 내용은 FPS 온라인게임 오버워치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