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살린 인터넷 기적

 

생명 살린 인터넷 기적

 

인터넷에서 생명 살린 인터넷 기적이 화제네요

 

너무너무 훈훈한 포스팅입니다!!

 

 

생명 살린 인터넷 기적

 

이 어린 한 생명을 살리자고 인터넷에 글올리자!!

 

이걸 본 네티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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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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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퍼왔습니다 ㅜㅜ

+인터넷기사

 

생명 살린 인터넷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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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형들 어린 생명 살리자, 도와줘'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게재된 글은 태어난 지 100일도 안되는 아기를 돕자는 내용의 글로 아기는 신장이 제기능을 못해 복막수술을 받아야하는 상황으로 알려졌다.

게시자는 아기 아버지의 말을 인용해 "태어난 지 2개월 7일 된 아들이 복막수술을 받으려면 헌혈증이 필요하다. 투석하고 잠든 녀석을 보자니 마음이 너무 쓰라리고 아프지만 '엄마 힘내'라고 옹알이 해주면서 웃어주는 게 기특하기만 하다"는 사연을 전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자신의 헌혈증을 이 가족에게 보냈고 이렇게 모인 헌혈증이 무려 220여장에 달했다.

헌혈증이 모아진 후 아기의 건강상태가 호전됐다는 경과 보고의 글도 올라왔다.

지난 2일 사연을 올린 게시자는 "아이 엄마에게 소식이 왔는데 형들 덕에 아기가 많이 좋아졌다" 며 "선천적으로 신장에 장애가 있어서 (선우가) 위독했는데 헌혈증 덕에 수술도 잘 받고 얼마 전에는 인공호흡기도 뗐다"며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생명 살린 인터넷 기적을 접한 누리꾼들은 "생명 살린 인터넷 기적, 그래도 세상은 따뜻하다", "너무 훈훈하네", "인터넷에 어두운 면만 있는 것이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