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스코프 거리측정? 4배율/8배율 꿀팁 배워가라~



안녕하세요, 크롱다다입니다.

온라인 FPS 배틀그라운드를 플레이하면서 적을 발견해도

상대가 얼마나 멀리 있는지, 얼마나 올려서 쏴야하는지 한번쯤 고민해봤을텐데요.

운으로 맞기도하고 지도를 보며 어느정도의 거리를 맞춰보기도 하지만,

감으로 공격하는건 오히려 적에게 나의 위치를 노출시키는 꼴이 되기 쉽죠.


배율을 통해 더 빠르고 편하게 적과의 거리를 아는 공략!

바로 배율의 보조 조준선을 활용하는 것인데요,

4배율과 8배율을 활용해 적과 나의 거리를 찾는 법! 알아보겠습니다.





AR 5.56탄 (M16, M4, AUG, SCAR-L)


AR 4배율의 빨간 조준선을 활용해 거리를 재면 되는데요,

200m는 신장이 다 들어오면 정확히 200m 입니다.

이후 300m, 400m, 500m, 600m는 어깨 너비로 비교해주세요.





AR 7.62탄 (AKM, GROZA)


7탄을 사용하는 AR도 200m에서는 신자이 다 들어오며,

300m, 400m, 500m까지 어깨 너비로 비교해주세요.






스나이퍼용 총 (KAR98(카구팔), SKS(스크스)) 4배


빨간색 십자가의 세로 길이가

사람의 상반신 길이와 일치하면 정확이 200m입니다.

또한 배율의 세로 3번째 보조선이 어깨 넓이와 일치한다면 200m입니다.

'KAR98'은 적 최대거리 500m까지, 'SKS'는 최대거리 300m 까지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며

4배율 스코프는 더 이상 영점을 맞출 수 없으니 거리별 조준점을 꼭 외워주세요!





스나이퍼용 총 (KAR98(카구팔), SKS(스크스)) 8배


카구팔의 8배 조준점 그대로 사용하고,

스크스의 8배는 최대한 영점을 맞춰 사용하면 됩니다.

스크스의 핵심 부착물은 대용량 탄창인걸 모르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개인적으로 보정기+대탄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2배율은 잘 사용하지 않아 간단히만 설명하겠습니다.

줍지도 않는 분들이 계시던데 4배, 8배가 없다면 2배율이라도 꼭 주워야합니다.

300m이내의 적에게만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100m에서는 사람 전신이 들어오며 200m는 큰 원의 반지름이 사람의 키일때,

300m는 대상의 어깨 너비가 조준점의 지름과 같을 때 입니다!

외워서 하는 것도 좋지만 사진을 다운받아서 '창모드' 설정 후

화면에 보이게끔 올려놓는 것도 좋아요.

저는 실제로 거리 외울때 그렇게 했고 실전에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