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까마귀의 해" 시작, 명예의전당과 야생전 전환 카드 확인하자!



안녕하세요, 크롱다다입니다.

하스스톤은 매년마다 12궁도의 상징 중 하나를 선택해

신규 확장팩과 다양한 새로운 컨텐츠를 유저들에게 선보이곤하는데요!

올해는 "까마귀의 해"로 등급전 개편과 신규 확장팩으로 더욱 기대가 됩니다.

어떠한 내용일지 바로 살펴볼게요.





하스스톤의  정규력은 새로운 해가 시작되면 유저들이 사용하고 있는 일부 확장팩 카드 중

정규전 대전모드에서 사용되는 카드가 갱신되어 대전 모드에서 즐길 수 있게 됩니다.

이는 정규전과 야생전 모드 플레이 재미를 유지하면서 진입 방벽을 낮추는 효과가 있는데요!

신규 유저들이 많은 카드를 모으지 않아도 플레이를 바로 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많은 분들이 즐길것으로 예상됩니다.

2018년 '까마귀의 해'에서는 총 3개의 확장팩이 출시될 예정이며,

각 확장팩은 130장 이상의 카드와 싱글 플레이어 모드 콘텐츠를 포함한다고 합니다!





새로운 정규전에서는 '기본', '오리지널', '운고로를 향한 여정',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코볼트와 지하 미궁', '2018년 첫 확장팩'등으로 정규 덱을 구성할 수 있으며





'크라켄의 해'에 출시된 고새 신의 속삭임, 한 여름 밤의 카라잔,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카드 세트들은 야생전 대전 모드 전용으로 전용됩니다.

야생전 전용으로 전환되는 카드는 신비한 가루를 사용하여 제작하면 된다는 점! 알아주세요.





몇 해 동안 정규 덱의 핵심 카드로서 강력한 역할을 했던 마법사 비밀카드 '얼음 방패'는

새로운 마법사 정규 덱을 위해 자리를 내어준다고 합니다.


[ 얼음 방패 ]

내 영웅이 치명적인 피해를 입으면, 피해를 막고 이번 턴에 피해 면역 상태가 됩니다.





시린빛 점쟁이는 직업 정체성을 위태롭게 할 정도로

이례적인 카드 뽑기를 제공하는 강력한 중립 카드인데요,

이 카드의 불리한 점을 활용한다면,

일부 전투의 함성 관련 조합을 방해하고 하수인을 손으로 다시 가져오는 효과를

제한하는 방식으로 상대의 카드를 파괴하고 상대가 만든 덱을 전략에 맞게 플레이하지 못하도록 할 수 있어

여러 가지의 이유로 야생 전용 카드가 됩니다.


[ 시린빛 점쟁이 ]

각 플레이어가 카드를 2장씩 뽑습니다.





용암 거인이 명예의 전당으로 가면서,

야생에서 용암 거인을 활용한 덱들을 실험할 수 있도록

기존 마나 비용으로 변경됩니다.


[ 용암거인 ]

내 영웅이 입은 피해 1당 비용이 (1)씩 감소합니다.





하스스톤 게임 클라이언트 내에서 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이 베타버전으로 도입되어

대전 상대 찾기와 카드 덱 유효성 확인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간편하게 하스스톤 대회를 개최할 수 있기 때문에 제가 기대하는 콘텐츠인데요!

지속적으로 새로운 기능이 추가된다고하니

'까마귀의 해' 변화된 사항 빠르게 파악하고 적응해나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