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플래그쉽MMORPG 테라 PVP가 달라졌다..!

안녕하세요~ 크롱다다입니다.

 

 

 

이제 곧 11월 초에 업데이트되는 테라 그것도 PVP에 대해 알아볼텐데요.

테라 기존의 PVP의 개편과 동시에 신규로 추가된 사항들이 있다고 합니다.

 

 

우선 첫 번째로 테라 PVP 전용 신규 장비가 등장을 한다는데요. 총 3종류의 장비는 플레이 스타일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우선 [철벽]의 PVP 전용 장비는 방어에 집중함으로써 다수의 적에게 공격당해도 더욱 튼튼하게 버텨 장시간 상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두 번째, [징벌]의 경우에는 방어보다 공격을 우선 시 하여 공격 기회를 잡았을 때 더욱 확실하게 적들을 처치한다고 합니다.

 

 

마지막 세 번째, [조화]는 PVP에서 앞서 말한 [철벽]과 [징벌]의 밸런스를 맞춰 어떠한 상황에서도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인다고 합니다.

 

 

테라 PVP 전용 장비의 경우 PVP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으며 기존 강화 방식과 다르다고 하는데요. 또한 장비가 성장하면서 강해지는만큼 아티팩트와 크리스탈을 장착할 수 없다고 합니다.

 

 

이번 테라에서는 PVP 전용 장비 뿐만 아니라 새로운 전장도 생긴다고 하는데요. 신규 전장의 이름은 [거점점]..! 기존에 알고 있던 테라의 점령전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우선 3개의 거점과 오브젝트가 존재하는 7대 7의 팀전형식의 대전이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점령의 방식이 바로 주변에 인원이 얼마나 많냐에 따라 점령이 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이로 인해 한 곳을 점령하고 다른 곳으로

또한 부활 대기시간은 짧아지고 동선 또한 짧아져 더욱 실체같은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길드대전과 지하의 격전장이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테라의 PVP라고 하면 바로 떠오르는 길드대전의 경우 전초기지 건설과 단체 전투라는 핵심 요소들을 중심으로 해서 새롭게 개선된다고 하는데요. 이로 인해 몬스터 스폰 지역과 전초기지 건설 지역을 벨리카 도심 내부로 축소했다고 합니다.

 

지하의 격전장의 경우 개인전이 아닌 팀전으로 변경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각각 개인들이 얻은 점수의 합으로 팀의 승리와 패배를 결정짓는다고 합니다.

 

 

 

11월에 새롭게 바뀔 테라 PVP! 정말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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