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조 장리 에코 조합 정보

 

명조: 워더링 웨이브에 4번째 픽업 캐릭터 '장리'가 출시되었습니다. 

 

 

 

 

장리는 보유한 공명자 중 앙코가 있으면 뽑을 가치가 있는 캐릭터입니다. 실제 파티 조합에서도 장리 반주 스킬을 통해 앙코를 서포트해 줄 수 있고 둘을 번갈아 조종하는 퀵스왑 플레이가 효율적입니다. 딜러를 보강하고 싶은 상황에서도 장리는 좋은 선택지입니다. 한 번에 몇 십만에 달하는 대미지를 뽑을 수는 없지만 빠른 공격 템포로 적을 몰아치듯 전투가 가능합니다. 속도감 있는 전투를 즐길 메인 딜러를 원한다면 장리가 적합합니다. 

 

 

 

에코 구성은 43311 세팅으로 구성합니다. 3 코스트는 융융 피해 보너스 한자리를 고정하고, 융융 피해 보너스, 공격력, 공명 효율 중 부옵션이 잘 뜬 에코를 선택하면 적당합니다. 부 옵션이 비슷하다면 공격력 %를 선택하면 됩니다. 장리 고유 활성 스킬에 융융 피해 보너스 비율이 높습니다. 부 옵션은 크리티컬과 크리티컬 피해가 1순위입니다. 공명 효율도 중요합니다. 공명 해방을 사용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가 125 포인트로 상당히 높기에 30%가량 챙기면 도움이 됩니다.

 

 

 

장리 운용의 핵심은 '이화' 상태입니다. 이화는 장리가 가진 특수한 자원이며 최대 4 스택까지 쌓을 수 있습니다. 이화는 '심안' 상태에서 얻습니다. 심안 상태는 일반 공격 4단, 공명 스킬 발동, 변주 스킬 발동으로 진입합니다. 이 상태에서 다음 일반 공격을 적중시키면 이화를 1 스택 획득합니다. 이화가 4 스택이 되면 강공격으로 '이화의 화신'을 발동합니다. 해당 공격은 강공격이지만 공명 스킬 피해로 취급됩니다. 이로 인해 장리는 공명 스킬 딜러로 운용됩니다. 강력한 계수를 가진 이화의 화신을 사용하기 위해 이화 스택 관리가 필수입니다. 

 

 

 

장리는 메인 딜러로도 괜찮지만 반주 스킬까지 극한으로 활용하고 싶다면 앙코와 조합이 좋습니다. 추천 파티 조합은 장리, 앙코, 벨리나 또는 설지입니다. 장리만을 주력으로 사용하고 싶다면 공명 스킬 피해를 부스트 하는 도기, 공명 에너지 획득에 도움을 주는 양양, 장리 반주 스킬과 어울리는 치샤 등 다양한 조합 선택이 가능합니다. 

 

 

 

명조 장리 추천은 솟아오르는 화염입니다. 기본 속성에 크리티컬 피해를 올려주며 무기 스킬이 공격력 증가, 피해를 입힐 때 공명 스킬 피해 보너스 증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