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여신: 니케'의 최신 업데이트로 추가된 퀀시: 이스케이프 퀸은 그야말로 게임 내 뜨거운 화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신규 이벤트 'PHANTOM THIEF VS DETECTIVE'는 이전에 볼 수 없었던 괴도 콘셉트로 진행되어 유저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캐릭터의 유쾌한 매력과 더불어 퀀시의 파격적인 등장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퀀시는 미실리스 소속의 수냉 속성 3버스트 화력형 딜러로, 기관단총(SMG)을 사용합니다. 이 무기의 한계 때문에 성능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실제 사용해 본 유저들 사이에서는 최상급 필그림 딜러와 비견될 만한 화력을 지닌 캐릭터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퀀시의 주요 스킬은 루트 탐색이라는 개념이 추가된 버프 스킬로, 연속 사격이 끊기지 않으면 버프가 점점 중첩되어 강력한 공격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퀀시의 강력한 점은 조합의 범용성입니다. 스킬들이 철저하게 자기 자신을 중심으로 한 버프 시스템이기 때문에, 어떤 팀 조합에도 무난하게 어울립니다. 특히 초보 유저들에게도 적합한 캐릭터로, 스토리 진행 중 파티 멤버로 쓰기 좋습니다. SMG 무기 딜러가 드문 만큼 소장품과 함께 사용해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미실리스 타워에서도 퀀시를 고정으로 배치한 후, 다른 캐릭터들과 스테이지에 따라 유동적으로 조합하면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2주년 대형 업데이트를 고려하는 것입니다. 10월 말로 예상되는 업데이트에서 최상급 한정 필그림 니케의 출현이 예고된 만큼, 무과금 유저나 재화가 부족한 유저는 뽑기를 보류하고 위시리스트 출현을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신규 유저라면 스토리 진행에서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퀀시의 명함 획득을 도전하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현재 수냉 약점의 '랜드 이터' 솔로 레이드를 운영 중인데, 퀀시를 활용하면 이 레이드에서도 큰 활약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퀀시의 성능은 확실히 강력하므로, 유저가 자신의 상황에 맞춰 선택하면 됩니다. 퀀시는 절대 후회하지 않을 딜러 캐릭터입니다. 이와 같은 업데이트와 퀀시의 추가는 '승리의 여신: 니케'의 흥미를 지속적으로 높여주고 있으며, 향후 게임의 방향성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지표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