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모바일에서 힐러는 파티 플레이에 필수적인 직업군으로, 아군을 치유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힐러 계열은 힐러, 사제, 수도사의 세 가지 전직 클래스로 나뉘며, 각각 고유한 특징과 플레이 스타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힐러, 사제, 수도사 특징 비교
클래스 | 특징 | 장점 | 단점 | 룬 추천 |
힐러 | 정통 서포터, 광역 힐, 아군 보호, 적에게 CC기 부여 | 파티 유지력 높음, 안정적인 지원 | 솔로 플레이 비효율적, 수동 조작에 의존적 | 서약, 억압, 물결, 감쌈, 고동침 |
사제 | 고성능 힐, 강력한 버프/디버프, 신성력 활용 | 파티 딜 포텐셜 증가, 어비스 레이드 유용 | 솔로 플레이 아쉬움, 숙련도 요구, 쿨타임 관리 필요 | 수레바퀴, 희생, 성전, 결속 |
수도사 | 탱커형 힐러, 힐/탱/딜 밸런스, 쿼터 스태프 사용 | 안정적인 솔로 플레이 가능 파티 서브 탱커 역할 | 1:1 보스전 클리어 타임 길어질 수 있음 | 검투사, 경이, 몰아치는 바람 |

초보자 추천: 수도사
현재 마비노기 모바일 유저들 사이에서는 수도사의 인기가 가장 높습니다. 수도사는 힐러 계열 직업 중 힐, 탱킹, 딜링 능력을 모두 갖춘 밸런스형 클래스입니다. 파티 플레이에서 상황에 따라 서브 탱커 역할을 수행하거나 안정적인 힐링 지원을 할 수 있으며, 자동 어시스트 기능이 좋아 조작 난이도가 높지 않아 초보자에게 적합합니다. 솔로 플레이도 무난하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숙련자 추천
- 힐러: 파티원의 체력 관리에 집중하고 싶다면 힐러를 추천합니다. 다만, 스킬 구성이 수동 조작에 더 효율적이므로, 컨트롤에 자신 있는 숙련자에게 적합합니다.
- 사제: 파티의 딜링 능력을 극대화하고 싶다면 사제를 추천합니다. 신성력을 활용한 스킬 강화와 버프/디버프 스킬을 통해 파티 화력 지원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숙련된 쿨타임 관리와 상황 판단 능력이 요구됩니다.
힐러 선택 시 참고
- 플레이 스타일: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는 클래스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정적인 지원을 선호한다면 힐러, 딜링 지원을 선호한다면 사제, 밸런스 잡힌 플레이를 선호한다면 수도사를 선택하십시오.
- 파티 플레이: 파티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싶은지 고려하십시오. 메인 힐러를 원한다면 힐러, 딜링 지원을 원한다면 사제, 서브 탱커 역할을 원한다면 수도사를 선택하십시오.
- 솔로 플레이: 솔로 플레이를 선호한다면 수도사가 가장 적합합니다. 힐러와 사제는 솔로 플레이가 다소 어려울 수 있습니다.
마비노기 모바일은 무기 교체를 통해 자유롭게 클래스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처음 선택한 직업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언제든지 다른 직업으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25 레벨 달성 후 전직 퀘스트를 통해 힐러, 사제, 수도사 중 하나를 선택하여 전직할 수 있습니다.
2025년 4월 기준, 힐러는 '붕대'라는 별칭으로 불릴 정도로 힐량이 부족하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하지만, 4월 10일 타워 업데이트 이후 회복을 강제하는 컨텐츠가 추가되어 힐러의 역할이 중요해질 수 있습니다.
힐러의 회복 스킬은 공격력 기반으로 회복량이 결정됩니다.
낮은 계수와 불편한 공격 스킬을 보유하고 있어, 힐 능력보다 딜 능력이 중요한 게임 구조상 힐러의 메리트가 떨어진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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