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게임을 사랑하는 게임 블로거 크롱다다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디아블로 4 정보 - 출시 초기 어떤 느낌일까 후기 정보 정리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리려고 정보를 가져와 봤는데요.
제가 처음부터 끝까지 알기 쉽게 정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디아블로 4 정보 - 출시 초기 어떤 느낌일까 후기 정보 정리
디아블로 초기의 기괴함과 공포는 확실히 돌아왔다는 평입니다. 처음 만났던 아트워크와 디자인이 당시 기술의 한계로 만들어진 우연이었다면, 디아브로 4는 의도도니 기괴함과 공포를 보여줍니다. 이번 작품의 미장센은 성역의 암울한 이야기와 아주 잘 어울립니다.
월드와 던전에서는 코스믹 호러 장르와 유사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고딕풍의 대성당과 던전 구조는 압도적 분위기를 선사합니다.
몬스터의 디자인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에일리언 시리즈와 데드 스페이스를 좋ㅇ하는 유저들에게는 익숙한 디자인으로 변형되었습니다. 기존 디아블로 시리즈에 친숙했던 몬스터들이 기괴한 악마로 다가오는 공포는 남다릅니다.
디아블로4의 키 아트와 스틸 컷을 살펴보면 그 의도를 확연히 알아볼 수 있습니다. 르네상스 미술에서 환시 미술, 코스믹 호러에 이르기까지 많은 장르에서 영향을 받았습니다.
전투는 전작 이상입니다. 저는 오픈베타와 서버슬램에 이어 다시 한번 야만용사를 선택했습니다. 지난 오픈 베타와 서버슬램 동안, 디아블로 4의 전투가 답답하고 최악이라는 해외 리뷰들은 모두 기우였다는 걸 느꼈죠.
시간이 지날수록 전투는 재미를 더하며 전략적으로 변해갑니다. 전설 아이템 몇 개와 전설 위상이 생긴 후부터, 스킬 고유 능력과 전설 시너지를 고려한 딜 사이클을 고려해야 합니다. 이 모든 게 제대로 맞물렸을 때 강력한 딜량을 뿜어낼 수 있었습니다. 이런 플레이는 아주 일부에 불과하고, 이보다 강력하고 재밌는 빌드는 무궁무진할 것입니다.
그 외에 소서리스, 로그는 초반부 게임을 플레이하는 데 제약이 거의 없는 편입니다. 전설 위상과 아이템이 추가될 때마다 강력해집니다. 물론 초반부 플레이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클래스별 창의적 빌드와 재미에 대한 관련 코멘트는 어렵습니다.
디아블로 시리즈는 그 역사에 비해 아직 공개되지 않은 성역의 구역이 많습니다. 제작진이 강조한 '라이브 서비스' 내에는 분명 이런 패키지들이 포함되어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 최소 10년 이상은 지배할 디아블로 4의 서막을 아주 영리하게 설계한 것입니다.
디아블로 4는 블리자드 IP의 존재감을 충분히 발휘한 게임입니다. 그 만듦새와 단단함이 이전 시리즈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시리즈의 방향도 분명 제시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20년이 넘은 시리즈의 존속을 위한 후속작이 아니었습니다. 블리자드는 프랜차이즈 '테마파크'를 조성해 지속 가능한 디아블로를 제공했습니다. 이는 분명 시리즈 팬들의 박수를 받을 만하며, 모두가 다시 한 번 성역으로 빠져들 수밖에 없는 일이죠.
오늘은 디아블로 4 정보 - 출시 초기 어떤 느낌일까 후기 정보 정리에 대해 함께 알아보았는데요.
이만 포스팅을 마칩니다.
게임을 사랑하는 게임 블로거 크롱다다는 다른 포스팅에서 더 좋은 정보들을 여러분에게 전달해 드릴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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