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딩앤파이터 꿀팁 - 캐릭터 전직 | 선별 영입 부하 추천 조합 정보 (2023)

빌딩앤파이터 꿀팁 - 캐릭터 전직 | 선별 영입 부하 추천 조합 정보 (2023)

안녕하세요 게임을 사랑하는 게임 블로거 크롱다다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빌딩앤파이터 꿀팁 - 캐릭터 전직 | 선별 영입 부하 추천 조합 정보 (2023)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리려고 정보를 가져와 봤는데요.

 

제가 처음부터 끝까지 알기 쉽게 정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넥슨 신작 빌딩앤파이터가 26일 정식 출시됐습니다. 액션 게임으로 유명한 에이스톰이 야심차게 개발한 신작이죠. 스마트폰 GPS 기능을 활용한 독특한 모바일 액션 게임입니다.

 

빌딩앤파이터라는 이름은 말 그대로 빌딩을 뺏고 뺏는다는 콘셉트에서 따왔습니다. 현실 지도를 반영한 영토와 빌딩을 점령해 나가며, 종말의 4대 기수로 인해 멸망 직전에 다다른 지구에서 빌딩에 깃든 코어의 힘으로 세상을 구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저 또한 빌딩왕을 노린다라는 빌딩앤파이터의 독특한 배경과 장르에 관심을 갖고 시작했습니다. 포켓몬 GO, 몬스터헌터 나우 등 GPS를 활용한 게임은 익숙하지만 빌딩을 가지고 공성전을 펼친다는 개념은 제법 신선했죠.

 

 

빌딩앤파이터에 관심을 갖고 새로 시작한 신규 초보 유저를 위한 간단한 진행 팁을 정리해 봤습니다.

 

 

 

선별 영입 추천

2챕터 클리어 시 부하 캐릭터를 얻을 수 있는 선별 영입이 진행됩니다. 유니크 1명, 에픽 1명을 넣습니다. 원하는 캐릭터가 나올 때까지 20번 재시도할 수 있어요. 원하는 부하가 나왔다면 영입 확정으로 선별을 끝내면 됩니다.

 

엑사블리마, 므두셀라, 한나, 엔조 게레로, 콰드라도, 아우구스투스, 하미레즈 총 7명의 에픽 캐릭터가 선별 대상입니다. 이들은 강력한 스킬로 전투를 보조하는 어썰트 캐릭터와 일정 시간 동안 소환되어 함께 전투를 진행하는 뱅가드 캐릭터로 나뉩니다.

 

 

기본적으로 어떤 캐릭터를 골라도 나름의 쓸모가 있어 플레이하기에 별 문제가 없는데요. 뱅가드 캐릭터는 므두셀라, 어썰트 캐릭터는 한나와 하미레즈가 범용성이 좋아 초보자에게 두루 추천하는 편입니다.

 

 

 

영토 확장과 공성

이 게임은 빌딩을 많이 소유할수록 강해집니다. 빌딩 소유 시 장착 가능한 '코어'의 성능과 보유 개수가 전투력을 좌우하죠. 빌딩 등급이 높을수록 코어 성능이 비례하며, 빌딩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 또한 치열해집니다.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지는 일을 피하려면 상대적으로 경쟁이 덜한 레어와 유니크 빌딩 위주로 알짜 코어를 모으는 수밖에 없어요. 자신의 영토 안에서는 누구의 어떤 코어인지 미리 알 수 있기 때문에, 적합한 코어를 가진 빌딩을 수색하고 점령하기 위해서는 영토 확장이 중요합니다.

 

 

영토 확장 난이도는 보통, 어려움, 매우 어려움 3단계로 나뉩니다. 확장 난이도가 높을수록 점령 영토가 넓어집니다. 점령에 소모되는 자원인 석유와 캐릭터 스태미너는 난이도와 상관 없이 동일합니다.

 

확장 가성비만 생각한다면 높은 난이도 확장 효율이 좋지만, 캐릭터 스태미너가 여러 곳에서 사용된다는 것을 고려한다면 매우 어려움 난이도에 집착할 필요까지는 없어요.

 

 

 

캐릭터 전직 및 부하 조합

캐릭터 선택과 전직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자기 손에 맞고 재미있는 캐릭터가 최고입니다. 전직 전까지 자유롭게 캐릭터를 바꿀 수 있는데요. 이후 새로운 전직 캐릭터도 영입할 수 있으니 효율에 얽매일 필요는 없습니다. 전직 전 체험도 가능하니 꼭 직접 플레이한 뒤 선택하길 바랍니다.

 

다만 두 번째 캐릭터라면 메인 캐릭터와 동일하되 다른 전직 선택을 추천합니다. 메인 캐릭터와 파티가 주요 육성 대상이기 때문에, 강화를 마친 아이템을 분해하고 다시 파밍하는 등 번거로운 절차 없이 메인 캐릭터가 쓰고 남은 장비를 넘겨 받아 사용할 수 있어요.

 

 

부부하 캐릭터 역시 정답은 없지만, 현재 전투 중 지속적으로 효과를 발동하는 인핸스 타입 평가가 좋지 않아요. 본인이 튼튼한 전위가 필요한 원거리 캐릭터로 전직했다면 뱅가드를, 후방 지원이나 강력한 화력이 필요한 전직이라면 어썰트를 추천해요.

 

어떤 식으로 부하를 활용할 지 감이 잡히지 않는다면 부하 창에서 다른 유저들의 평점을 참고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직접 사용해 본 뒤 유저들이 남긴 별점과 간단한 사용 후기를 참고합시다. 대체적으로 높은 평점의 부하는 키워도 손해를 보지 않으며, 나름대로의 쓸모가 있어요.

 

 

 

 

전투력 상승 방법

노말 8챕터까지 완료한 뒤, 노말 9챕터부터 전투력 요구치가 급격하게 높아집니다. 여기서부터 전투력은 어떻게 올려야 하는지 고민이 많아요. 빌딩을 점령하기 위해서는 높은 전투력이 필요한데, 전투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빌딩을 점령해야 합니다.

장비 파밍이나 불가능한 공성 대신 빠른 레벨 업을 목적으로 하드 난이도 미션에 눈을 돌릴 때입니다. 하드 난이도 반복 전투를 통해 레벨 업 경험치를 쌓음과 동시에 캐릭터 조각을 파밍합니다. 노말 9챕터 요구 전투력은 2567입니다. 요구치를 만족시켰다면 노말 9챕터를 진행합니다.

 

 

캐릭터 레벨과 부하 레벨, 코어 레벨은 최대치를 서로 공유하므로 레벨을 올리는 것만으로도 전투력 상승을 확실히 체감할 수 있어요. 이외에도 장비 강화, 스킬 레벨 업, 캐릭터 등급 업도 전투력을 상승시키는 요소니 적정 수준으로 이뤄졌는지 반드시 체크합니다.

 

만약 현재 수준으로 수동 전투가 아슬아슬하게 실패한다면, 상점에서 판매하는 부활 코인과 클랜 용병 시스템, 공격력 버프 아이템 드링크 등을 적절하게 활용해 봅시다.

 

 

 

 

 

적극적인 GPS 스캔 활용

GPS 시스템은 이 게임의 주요 콘텐츠 중 하나입니다. 스캔으로 근처 유물을 탐색할 수 있는데, GPS 코인과 각종 자원, 장신구, 부하들의 조각인 인식표 등 유용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죠. 드문 확률로 조각이 아닌 부하 하나가 통째로 나오기도 합니다.

 

스캔 자리에선 가끔 암상인이 등장합니다. 암상인은 광장 상인과 달리 스캔을 활용해서만 확인 가능한데요. 레이드 보스 소환권 등 유용한 자원을 매우 저렴하게 판매하는 암상인을 만난다면 반드시 탈탈 털고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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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___에 대해 함께 알아보았는데요.

 

이만 포스팅을 마칩니다.

 

게임을 사랑하는 게임 블로거 크롱다다는 다른 포스팅에서 더 좋은 정보들을 여러분에게 전달해 드릴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