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나혼렙 어라이즈 보스 메투스 공략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나혼렙 15 챕터 보스인 메투스는 내성이 없지만 풍속성에 취약합니다. 다수 전투에는 적합한 무기가 없으나 '테티스의 마도서'나 '요도 매화'를 추천하며, 헌터는 '우진철', '엠마 로랑', '알리시아 블랑쉐'와 같은 서포터 스킬을 갖춘 헌터가 유용합니다. 성진우 스킬인 '지배자의 손길(블랙홀)'은 전투에 중요한 스킬입니다.
나혼렙 메투스 보스전 시작 시 첫 패턴은 두개골 던지기입니다. 원거리 공격으로 투사체를 피하고, 근접 상황에서는 낫을 휘두르는 동작을 보고 피하시면 됩니다. 주의할 점은 근접전 시 패턴을 피해야 하는데, 바짝 붙은 상황에서는 5개의 두개골 대미지를 받게 됩니다. 텔레포트로 성진우를 추적하며 공격하는 경우가 있으니 모션을 잘 기억해 두어야 합니다.
메투스가 손에 마법진을 펼치며 구슬 6개를 바닥에 던지면 그 자리에 언데드가 깨어납니다. 패턴 자체는 타격 판정이 없지만 언데드를 무시하면 걸림돌이 됩니다. 언데드가 모두 나타날 때 지배자의 손길을 서서 한 번에 처리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유도 구체 낙하 공격입니다. 구체가 날아올 때 한 방향으로 뛰면 모든 구체의 경로가 겹치는데, 이때 방향을 구체 쪽으로 틀어서 회피를 시도하면 한 번에 모두 피할 수 있습니다. 첫 회피에 집중을 잘해야 합니다.
체력 33줄 근처가 되면 메투스가 주변을 밀어내고 광폭화에 들어갑니다. 광폭화에 들어가면 언데드 기사가 소환되고, 보스 외형이 변화됩니다. 언데드 기사의 패턴은 근거리 기반에 움직임이 커서 공격을 유도한 뒤 무시하고 보스를 공격하면 됩니다. 광폭화된 메투스는 공격력이 증가하고 피격 시 짧은 시간 시야 제한에 걸립니다. 여기에 걸리면 주변이 어두워지고 시야가 좁아져 패턴을 파악하기 어려워집니다. 특히 언데드 기사가 진로를 막거나 보스를 가리기 때문에 이를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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