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타 크로니클 티어 등급표 칩 리세마라 육성 가이드

이 게임의 가장 큰 매력은 자유로운 캐릭터 육성 방식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정해진 공략 루트를 따르는 것이 아니라, 각자가 원하는 방향 예를 들어 공격적인 딜러, 튼튼한 탱커, 혹은 아군을 지원하는 서포터로 기체를 특화시킬 수 있다는 점이 이 게임의 다이나믹함을 만들어내죠. 물론, 모든 전략이 효율적일 수는 없기에, 오늘은 '가장 효과적으로 내 메카를 강하게 만드는 방법'을 핵심 요소별로 자세히 파헤쳐 보겠습니다.
1. 캐릭터 성장의 핵심, 싱크로율 능력치 분배

에타 크로니클에서 캐릭터의 잠재력을 끌어올리는 첫 단계는 싱크로율입니다. 이는 다른 RPG 게임에서의 '스탯 분배'와 같은 개념으로, 힘, 스태미나, 반응, 직감, 행운, 의지 등의 능력치를 올려 캐릭터의 기본 성능을 향상시킵니다.
이 싱크로율 기능을 해금하고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메인 스토리 특정 구간, 아마도 4-3 지점을 완료해야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 구간을 통과해야 비로소 내가 애정으로 키우는 파일럿과 기체를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으로 성장시킬 수 있으니, 아직이라면 메인 스토리를 밀어주는 것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능력치 종류별로 어떤 기체에게 유리한지는 어느 정도 공식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중갑형 기체는 높은 생존력을 위해 스태미나와 의지 스탯을, 폭발적인 대미지를 노리는 강습형 기체는 행운과 힘을 주요하게 투자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가장 효율적인 분배 팁은 '싱크로율 % 증가량'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화면에 표시되는 퍼센티지를 보면 어떤 스탯에 투자했을 때 가장 높은 효율을 얻을 수 있는지 바로 알 수 있죠. 다만, 저레벨 구간에서는 SP(스킬 포인트)가 매우 부족하기 때문에, 초반부터 모든 능력치를 균등하게 올리는 것은 비효율적입니다.
초기에는 주력 능력치 2가지에 집중 투자하고, 보조 능력치 1가지에 나머지를 배분하는 '2:1 비율'로 차근차근 육성해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최종적으로는 기체의 포지션에 맞춰 힘, 스태미나 등을 고르게 완성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2. 빌드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 칩 세트 공략
에타 크로니클 전투력의 또 다른 축은 칩 세트입니다. 칩 세트의 선택과 추가 스탯의 조합에 따라 기체의 성능과 운용 방식이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에, 이 파트는 캐릭터 육성에서 가장 많은 고민과 연구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분열, 역설, 파멸, 붕괴, 분노, 울림, 반전, 점멸, 워프, 소멸, 내파, 미러실드, 매직아머, 크리스탈, 반석, 아리아 등 다양한 세트 효과들이 존재하며, 각 기체에게 맞는 최적의 세트를 장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기서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세트 효과와 더불어 '추가 스탯'입니다. 이 게임에서 추가 스탯이 차지하는 비중은 세트 효과만큼이나 막강합니다. 예를 들어, 공격수에게는 치명타 확률/피해, 탱커에게는 방어력/HP 등 기체가 우선시하는 스탯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파악하고 칩을 파밍해야 합니다.
칩 파밍 과정은 다소 번거로운 편입니다. 이는 마치 원신이나 붕괴: 스타레일 같은 게임의 유물/성유물 파밍과 유사하지만, 에타 크로니클에서는 하루에 한 번만 선택한 칩 세트를 파밍할 수 있도록 고정되기 때문에 원하는 칩을 얻기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칩의 등급도 올라가니, 초반의 보라색 칩에 만족하지 않고 꾸준히 도전하여 궁극적으로 황금색(전설 등급) 칩을 목표로 해야 합니다.
3. 효율적인 기체 모집과 리세마라 정보

에타 크로니클은 독특한 모집 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한정 모집, 상시 모집 외에도 가챠 모집이 존재하는데, 이 가챠 모집은 일반적인 방식보다 비용이 높지만, 그만큼 높은 기본 성능의 캐릭터 획득을 보장합니다. 자신의 상황과 재화 여유에 맞춰 이 모집들을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UR 등급에 가까운 최상위 티어 기체를 확보하는 것이 장기적인 육성에 유리합니다.
만약 게임을 처음 시작하는 유저라면 리세마라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다만, S급 기체 획득 확률이 약 1.5% 내외로 매우 낮고, 리세마라에 걸리는 시간이 길어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해외 서버 기준으로 높은 평가를 받는 아이시클 카스피 III형 (탱커), 플라머 (딜/버프), 또는 천상계 티어로 평가받는 롱앙 롱연 (야오광), 옵시디언 어벤저, 데네브 무파 중 전설 S급 기체 아무거나 하나라도 획득한다면 일단 시작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특히, 출항 보급에서는 원하는 영웅이 나올 때까지 뽑기를 계속 진행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제공되므로, 여기에서 아이시클 카스피 III형과 같은 상위 티어 기체를 확보하고 시작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에타 크로니클은 이처럼 싱크로율 분배, 칩 세트 조합, 그리고 캐릭터 모집에 이르기까지 나만의 빌드를 완성하는 깊이 있는 재미를 제공합니다. 개성 넘치는 기체와 파일럿들을 육성하며 파밍의 재미까지 동시에 만끽할 수 있으니, 이 가이드를 참고하여 더욱 전략적이고 즐거운 전투를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