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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레전드 ZA 스타팅 포켓몬 3종 완벽 분석 및 추천 가이드

IM00 2025. 10. 17. 09:55

전 세계 포켓몬 트레이너들이 고대하던 그 날, 10월 16일 드디어 신작 포켓몬스터 레전드 Z-A가 출시되었습니다. 이번 작품은 칼로스 지방을 무대로 펼쳐지는 새로운 레전드 시리즈이자, 5세대 포켓몬을 건너뛰고 6세대 리메이크 작품이라는 점에서 큰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새로운 모험을 시작할 때 가장 중요한 첫 번째 선택! 바로 함께할 '스타팅 포켓몬'을 결정하는 일입니다.

 

이번 레전드 ZA에서는 2세대(성도 지방)의 치코리타(풀 타입), 리아코(물 타입)와 5세대(하나 지방)의 뚜꾸리(불꽃 타입), 이렇게 세 마리의 포켓몬이 스타팅으로 등장합니다. 이들은 모두 메가진화를 획득할 것으로 알려져 최종적인 잠재력도 높습니다. 과연 어떤 포켓몬이 당신의 칼로스 모험을 가장 빛나게 해줄지, 각 포켓몬의 특징과 장단점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1. 스토리 진행 난이도 '하(下)'를 원한다면: 뚜꾸리 계열

포켓몬 타입 최종 진화 주요 특징 진화 레벨
뚜꾸리 불꽃 염무왕 높은 공격력/HP, 초반 스토리 진행 용이 차오꿀(Lv. 17), 염무왕(Lv. 36)

유일한 5세대 포켓몬인 뚜꾸리는 빠른 스토리 진행을 원하는 트레이너에게 가장 유리한 선택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뛰어난 초반 성능: 뚜꾸리는 높은 공격력과 HP 종족값을 기반으로 강력한 화력을 자랑합니다. 특히 게임 초반에 흔히 등장하는 풀, 벌레 타입 포켓몬에게 타입 상성으로 우위를 점하기 쉬워 레벨링이 수월합니다.

 

최종 진화 염무왕: 최종 진화인 염무왕은 불꽃/격투 타입으로, 여전히 강력한 화력을 보유하지만, 방어력과 특수방어, 그리고 민첩도(스피드)가 다소 낮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다만, 이번 작품에서 메가진화를 통해 이 단점이 상쇄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추천 이유: 가장 빠른 성장이 예상되며, 초반부터 막힘없는 시원한 플레이를 선호하는 분께 적극 추천합니다.

2. 안정적인 밸런스를 추구한다면: 리아코 계열

포켓몬 타입 최종 진화 주요 특징 진화 레벨
리아코 장크로다일 균형 잡힌 스탯, 방어 상성 우수 엘리게이(Lv. 18), 장크로다일(Lv. 30)

2세대 물 타입 스타팅인 리아코는 밸런스 잡힌 능력치와 뛰어난 방어 상성 덕분에 초보 트레이너부터 숙련자까지 무난하게 운용할 수 있는 픽입니다.

 

균형 잡힌 스탯: 리아코의 최종 진화형인 장크로다일은 공격력, 방어력, HP 등 주요 능력치들이 고루 분배된 밸런스형 포켓몬입니다. 극단적인 약점이 없어 안정적인 전투 수행이 가능합니다.

 

단일 물 타입의 강점: 약점이 전기 타입으로 단 두 개뿐입니다. 방어 상성이 매우 좋기 때문에 다양한 상황에서 쉽게 쓰러지지 않고 버텨낼 수 있습니다.

 

운용의 용이성: 리아코 계열은 특별한 전략 없이도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기 때문에, 새로운 작품을 처음 접하거나 심오한 전략보다는 쉽게 게임을 풀어나가고 싶은 분들께 가장 이상적인 선택입니다.

3. 자체 하드 모험을 즐긴다면: 치코리타 계열

포켓몬 타입 최종 진화 주요 특징 진화 레벨
치코리타 메가니움 높은 방어/특수방어 (탱커형), 초반 난이도 높음 베이리프(Lv. 16), 메가니움(Lv. 32)

귀여운 외모와 달리, 치코리타는 포켓몬 시리즈 전통적으로 하드 난이도를 담당하는 것으로 악명 높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ZA에서 메가진화를 얻으며 재평가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방어형 스탯: 최종 진화형인 메가니움은 높은 방어력특수방어력을 가진 대표적인 탱커형 포켓몬입니다. 다양한 보조 기술을 익혀 장기전과 서포팅에 강점을 보입니다.

 

풀 타입의 고난: 풀 타입은 약점이 독, 벌레, 불꽃, 비행, 얼음으로 무려 5개나 되어 초반부터 약점을 찔리기 쉽습니다. 이 때문에 초반 스토리 진행이 다른 포켓몬들에 비해 까다롭습니다.

 

추천 대상: 스토리를 깨는 것보다는 포켓몬을 육성하는 과정 자체에서 도전적인 재미를 느끼고 싶은 하드코어 트레이너, 혹은 '나는 치코리타의 귀여움을 이 난관을 극복할 수 있다!'라고 외치는 트레이너에게 적합합니다.

4. 최종 선택의 순간, 무엇을 골라야 할까?

결론적으로, 이번 레전드 ZA의 스타팅 포켓몬은 모두 메가진화를 획득하며 최종적으로는 우월한 성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따라서 과거 시리즈처럼 성능 차이가 압도적이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입니다.

  • 스토리의 쾌속 질주: 뚜꾸리
  • 안정적이고 쉬운 플레이: 리아코
  • 도전적인 육성과 탱킹: 치코리타

개인적인 추천을 드리자면, 밸런스가 뛰어나고 운용이 쉬운 리아코를 첫 번째 플레이로 선택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하지만 결국 포켓몬 게임의 즐거움은 함께하고 싶은 포켓몬과 모험을 떠나는 데 있습니다. 성능에 너무 얽매이지 않고, 세 마리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친구를 파트너로 골라 칼로스 지방에서의 멋진 모험을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이번에 오랜만에 본가 시리즈로 복귀하는 만큼, 2세대 시절의 추억이 담긴 리아코와 함께 모험을 시작해 볼 생각입니다. 여러분의 선택은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