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SKT T1, MSI 결승서 아쉬운 준우승

 

 

SKT T1이 MSI 결승에서 아쉬운 준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SKT T1 페이커 선수의 모습(우측)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시즌 우승팀 SKT T1이

전세계 리그 오브 레전드 스프링 시즌 우승팀이 격돌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에서 아쉽게 준우승을 했습니다.

 

 

 

중국 최강팀인 EDG를 상대했지만, 세트스코어 2-3으로 아쉽게 패했습니다.

 

 

 

 

1세트는 SKT T1의 '벵기'가 그라가스를 선택하며 하드캐리를 했습니다.

 

2세트는 EDG가 경기 초반때부터 격차를 크게 벌이며 승리를 거뒀는데요

 

3세트는 밍카이 선수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누누를 선택한 정글러는 정글을 완벽하게 장악하며 승리로 이끌었는데요

 

4세트에서 페이커가 출전하여 탄탄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2-2 동점을 이끌어 냈습니다.

 

마지막 5세트, 르블랑을 픽한 페이커는 르블랑 승률 100% 자랑하고 있어

전세계인의 관심을 모았는데요

 

 

 

아쉽게도 초반부터 밀고 내려오는 EDG의 압박에 끝까지 최선을 다했지만,

 준우승에 그치고 말았습니다. 흑흑..

 

 

 

MSI 다들 보셨나요?

 

SKT T1은 EDG와 조별 풀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이를 간 EDG가 결승에서 숨겨왔던 실력을 뿜었나 봅니다..

 

조별 풀리그 영상 함께 보실게요

 

 

 

 

 

조별 풀리그 영상 SKT T1 vs ED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