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센던트 원 신규 캐릭터 출시! '파리스' 특징 및 스킬 파헤쳐보기

 

 

어센던트 원 신규 캐릭터 '파리스'

 

넥슨의 신작게임 어센던트 원에 새로운 캐릭터가 출시 되었습니다.

신화에서 모티브를 따온 캐릭터들 답게, 이번엔 '파리스'라는 이름으로 나왔네요.

 

파리스는 트로이의 왕자로 얼라이언스에서 비밀리에 추진하던 황금사과 계획에 대한 정보를 리그에 넘기고 그 대가로 선별자로서의 지위를 얻었다고 합니다. 이후 어떤 상황에서도 임무를 성공시키는 '저격수'로서 리그의 신임을 얻지만, 헬레나를 암살하라는 지시에 복종하지 않고 오히려 그 녀를 빼돌려 트로이로 돌아옵니다.

 

그런 파리스의 행동이 오히려 트로이를 위기로 몰아 넣게 되는데요. 그리스 신화를 대부분 차용하여 파리스의 스토리를 잘 각색한 것 같습니다.

 

 

파리스 스킬 종류

 

파리스의 스킬은 총 네 가지가 존재합니다.

강입자 펄서 / 에너지 강선 / 고전위 탄환 / 저격수의 눈

 

저격수라는 설정에 맞게 탄환과, 펄서를 발사하며 사거리가 늘어나고, 데미지가 증가하는 등

모든 스킬이 '데미지'를 입히는 것과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 누가봐도 '원거리' 딜러네요.

 

 

 

스킬 : 강입자 펄서

 

안정된 자세로 조준한 뒤, 경로 상의 모든 적을 관통하는 총탄을 발사하여 피해를 주고

이동 속도를 감소 시킵니다.

 

 

 

스킬 : 에너지 강선

 

파리스의 기본공격 사거리가 영구히 증가합니다.

 

 

 

스킬 : 고전위 탄환

 

파리스가 영구적으로 방어력 관통 효과를 얻고 기본공격에 추가 피해가 발생합니다.

파리스로부터 일정 이상 떨어진 적이나 뒤를 보인 적에게는 추가 피해가 증가합니다.

파리스 주변에 적 어센던트가 있으며 스킬이 비활성화됩니다.

 

 

스킬 : 저격수의 눈

 

파리스의 이동 속도가 증가하고 시야를 강화하여 적의 움직임을 포착합니다.

효과가 지속되는 동안 기본공격과 강입자 펄서의 총탄이 지형이나 건물을 무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