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롱다다입니다~
PS비타용 RPG 게임 신옥탑 메리스켈터의 소식입니다!
이 게임의 프롤로그를 담은 소설 '옥중동화전일담'을 공개했는데요,
살아있는 감옥 '프리즌'에서 탈옥하고자 하는
소년소녀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에요.
플레이어는 주인공 '잭'과 함께 5명의
'혈식소녀'로 파티를 꾸리고 탈옥을 방해하는 몬스터
'메르헨'과 사투를 벌이게 됩니다.
특히 핵심 캐릭터인 혈식소녀는 앨리스, 빨간망토,
카구야공주 등 친숙한 동화에서 모티브를 가져왔어요.
그리고 몬스터에게 얻은 '피보라'로 아군을
강화하거나, 탐색의 흐름을 바꾸는 등
독특한 요소로 무장했습니다.
'옥중동화전일담' 소설은 한국어판 발매에 앞서,
프롤로그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이는 게임 시나리오를 담당한 작가 '오토노 요모지'가
직접 집필한 작품으로, 게임 세계관과 중요 캐릭터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요. 이를 통해 게임을 보다 깊이 즐길 수 있죠.
궁금하신 분들은 RPG 신옥탑 메리스켈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직접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ㅎ
게임 본편은 2017년 봄에 발매될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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