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어린이날, 기념일 선물은 <보석젤리 코하쿠토> 만들기로!

안녕하세요, 크롱다다입니다.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면서 우리 마음도 괜히 설레는데요!

주변 친구들, 가족들, 연인들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곧 다가오죠.

어버이날부터 어린이날, 얼마전 화이트데이처럼

맛있는 밥한끼도 좋지만 정성이 담긴 선물은 잊지못할 추억을 선물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코하쿠토 만드는 방법을 여러분들에게 알려드리려고해요 :D

반짝 반짝 보석과자 코하쿠토는 형형색색 아름다운 보석처럼 보이는데요,

 식감은 겉은 바삭하면서도 속은 촉촉해 젤리와 사탕 사이 정도의 느낌입니다.

코하쿠토의 사운드가 특이해 ASMR로도 유행을 탔었는데요,

간단히 만들 수 있는 것에 비해 예쁘고 영롱해서 선물용으로 딱!이라고하니

오늘 매니아걸과 함께 코하쿠토 만들기 도전해봅시다!

여러분들이 쉽게 만들 수 있도록 종이컵을 기준으로 계량했습니다!

설탕 2컵 반, 물 1/3컵, 한전 1숟가락이 주 재료로,

색을 내기위한 식용색소와 모양을 잡아줄 틀만 준비하면 끝! 

약불로 물을 끓인 뒤, 한천가루를 넣고 잘 저어주세요.

모두 녹았다면 설탕을 넣고 5분 간 끓여줍니다.

주걱으로 들어올렸을때 약간 끊적하게 실끈처럼 내려오면 성공!

코하쿠토와 틀이 잘 분리되게 하기 위해,

식용유를 살짝 발라주세요!

원하는 색상의 식용색소를 넣어주세요.

이때 색을 너무 진하게 하는 것 보다는 살짝 투명하게 해야지,

더욱 영롱한 보석처럼 완성이 된답니다.

냉장고에서 3시간정도 굳힌 뒤,

틀과 코하쿠토를 분리해주세요!

칼로 자르거나 손으로 뜯은 모양이 각기 다른 느낌을 줍니다!

깨진 유리 조각같은 느낌을 원한다면 손으로 찢는 것을 추천하며

보석같은 느낌을 원한다면 칼로 자르는 것이 좋겠죠?

더욱 바삭한 식감을 원한다면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두고

원하는 식감이 되었을때 보관 해 드시면 됩니다!

일반적으로는 3~4일 건조하면 완성으로

마르고나면 겉은 설탕결정이 생겨 또 다른 매력으로 이쁜데요.

선물용으로 매우좋으니 아래 영상을보고 도전해보세요 :D ♥

아이템매니아에서 준비한 코하쿠토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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