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지는 '명조: 워더링 웨이브'에서 새롭게 추가된 공명자로, 안경을 쓴 첫 공명자라는 점에서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만큼 에코 조합도 절지의 특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절지의 강점은 금희와의 시너지에서 발휘되며, 적절한 에코 조합을 통해 그 성능을 더욱 높일 수 있습니다.
절지를 금희와 조합할 때 가장 적합한 에코 세트는 '떠오르는 구름'입니다. 이 세트는 금희의 공명 스킬 피해 증가와 협동 공격을 통한 '봄의 빛' 포인트 수급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떠오르는 구름 세트를 사용하면 절지의 공명 효율이 자연스럽게 증가하여 금희의 딜링을 지원하는 데 매우 유리합니다. 떠오르는 구름을 사용할 때 에코 부옵션으로는 크리티컬, 크리티컬 피해, 공명 효율, 공격력% 등을 추천합니다. 이 조합은 금희 파티의 전체적인 딜 사이클을 최적화하며, 일반 공격 피해와 공명 스킬 피해를 균형 있게 높일 수 있습니다.
고돌파된 절지라면 '야밤의 서리' 세트를 고려해볼 만합니다. 야밤의 서리는 절지의 자체 딜링 능력을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둔 에코 세트로, 공명자 스킬 피해와 일반 공격 피해를 모두 강화시킵니다. 고돌파된 절지는 금희나 다른 메인 딜러 못지않은 딜량을 자랑하기 때문에, 절지의 딜링 포텐셜을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는 야밤의 서리 세트가 더욱 적합할 수 있습니다. 이때 에코 부옵션으로는 크리티컬과 크리티컬 피해를 최우선으로 챙기며, 일반 공격 피해와 공명 효율을 추가로 고려하면 좋습니다.
절지의 에코 조합에서 부옵션으로 중요한 것은 크리티컬과 크리티컬 피해입니다. 이는 절지가 가진 기본적인 딜링 능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려주며, 특히 야밤의 서리 세트와 함께 사용될 때 그 효과가 배가됩니다. 공명 효율 또한 중요한 옵션인데, 떠오르는 구름 세트를 사용하는 경우 기본적으로 공명 효율이 부족하지 않으므로 부옵션으로 20% 정도만 챙겨도 사이클마다 궁극기를 사용하기에 충분한 효율을 갖출 수 있습니다. 일반 공격 피해%도 유효 옵션으로, 메인 딜러로 활용될 경우 중요하게 고려될 수 있습니다.
절지는 기본적으로 금희를 서포트하는 공명자로 설계되었지만, 적절한 에코 조합을 통해 자신만의 딜링 포텐셜을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금희와의 시너지에 중점을 둔 '떠오르는 구름' 세트, 혹은 절지의 고돌파로 인한 딜링 강화에 맞춘 '야밤의 서리' 세트 중 선택해 운용할 수 있으며, 각각의 선택에 따라 파티의 딜링과 운용 방식이 달라집니다. 궁극적으로 절지는 뛰어난 지원 능력과 함께 강력한 딜링을 보여줄 수 있는 공명자입니다. 에코 조합을 신중하게 선택해 금희 파티에서 절지의 성능을 최대한 끌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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