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케 에반게리온 콜라보 정보

 

레벨 인피니트에서 서비스하고 시프트업에서 개발한 인기 모바일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가 일본의 대표적인 애니메이션 IP 중 하나인 '신세기 에반게리온'과의 대규모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입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8월 22일부터 시작되며, 이를 통해 유저들은 니케 세계관 속에 에반게리온의 상징적인 캐릭터들과 테마를 접목한 독특한 경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의 주제는 '방주 방위전, 개시'로, 방주를 침공한 사도 라미엘의 공습을 막기 위해 니케의 스쿨 서클 스쿼드와 에반게리온 파일럿들이 협력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공개된 PV에서는 니케의 아인, 라이, 츠바이, 마르차나 등 주요 캐릭터들과 함께 에반게리온의 레이, 아스카, 마키 등이 등장해, 이들이 함께 사도에 맞서 싸우는 장면이 암시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협력 관계와 더불어 에반게리온 사도의 보스 등장 가능성도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에반게리온은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널리 사랑받는 작품이며,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니케'는 또 한 번의 흥행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도 '니어 오토마타'와 '체인소맨'과 같은 유명 일본 IP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성공적인 결과를 거두었기에, 이번 에반게리온과의 협업 역시 큰 성과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니케'는 캐릭터 디자인과 스토리텔링에서 뛰어난 평가를 받고 있는 게임으로,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다수 존재합니다. 이번 컬래버에서는 에반게리온의 상징적인 캐릭터들이 '니케' 스타일로 재해석되어 등장하게 됩니다. 먼저 8월 22일에는 시키나미 아스카 랑그레이가, 8월 29일에는 아야나미 레이, 그리고 9월 5일에는 마키나미 마리 일러스트리어스가 순차적으로 픽업 모집에 등장합니다. 이들 캐릭터들은 픽업 모집 기간이 종료된 이후에는 일반 모집에서는 획득할 수 없는 한정 캐릭터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놓치지 않고 즐기기 위해서는 정해진 기간 내에 에반게리온 캐릭터들을 모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더불어, 앞으로의 추가 이벤트나 업데이트를 통해 어떤 새로운 콘텐츠가 등장할지 기대가 됩니다. 게임 속에서 에반게리온 캐릭터들이 니케와 함께 어떤 스토리를 펼쳐나갈지, 그들이 맞서게 될 강력한 사도와의 전투에서 어떤 역할을 할지 많은 유저들이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