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조 파수인 에코 공략

 

쿠로게임즈가 인기 게임 명조: 워더링 웨이브에 새로운 5성 서포터 캐릭터 '파수인'을 7번째 픽업 캐릭터로 9월 29일에 출시했습니다. 이는 서포터 캐릭터 부족을 해결하고자 한 중요한 업데이트로, 특히 벨리나 이후 처음으로 등장한 5성 서포터라는 점에서 많은 유저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파수인은 벨리나의 짐을 덜어줄 수 있는 서포터로 소개되었습니다. 벨리나와 설지 두 명뿐이던 기존 서포터 라인업에서 설지는 4성 공명자로 한계가 명확하고 운용이 까다로웠습니다. 하지만 파수인은 단순 버프 수치에서 벨리나를 상회하며, 고점도 훨씬 높아 현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서포터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파수인은 크리티컬 및 피해 증가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며, 준수한 힐량과 안정성까지 갖추고 있어 파티 구성에 큰 도움이 됩니다. 특히 벨리나가 없는 유저라면 필수적으로 뽑아야 할 캐릭터이며, 벨리나가 있는 경우에도 2번째 파티 구성을 위해 추천할 만한 캐릭터입니다.

 

 

 

파수인은 전용 반주 스킬을 통해 크리티컬을 보장하며, 서포터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한 방 대미지를 낼 수 있습니다. 전투 중 화려한 이펙트와 컷씬 연출이 함께하여 게임의 시각적 즐거움도 제공합니다. 공명 효율 수치가 중요하며, 공격과 회복에 HP 계수가 반영되므로 체력을 최대한 높이는 것이 핵심입니다. 에코를 세팅할 때도 이를 고려하여 옵션을 선택해야 합니다. 특히 공명 해방을 사용할 때 설치되는 '별의 영역'은 공명 효율 수치에 따라 버프 수치가 늘어나며, 최적의 공명 효율은 250%입니다.

 

 

 

 

파수인의 에코 세팅에서 선택지는 두 가지로 나뉩니다. 공격적 운영을 선호하는 경우 신규 에코 '돌아갈 곳이 없는 오류'가 추천됩니다. 이는 공명 효율을 증가시키며, 체력 계수가 반영된 공격 옵션을 제공해 파수인을 위한 전용 에코로 볼 수 있습니다. 다른 선택지는 '타종 거북이'인데, 피해 감소 효과가 있는 대신 3회 피해를 받으면 효과가 사라지는 점에서 조금 더 까다로운 운용이 필요합니다. 반면, '돌아갈 곳이 없는 오류'는 파티의 공격력을 지속적으로 증가시키는 점에서 운용 부담이 적습니다. 취향과 플레이 스타일에 맞춰 선택할 수 있습니다.

 

 

 

 

파수인의 운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반주 스킬의 적절한 사용입니다. 공명 해방은 두 번에 걸쳐 강화할 수 있는데, 이를 위해 변주 스킬을 두 번 발동해야 합니다. 설치된 영역이 모든 버프 효과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파수인부터 서브 딜러, 그리고 메인 딜러 순으로 변주 스킬을 발동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이 순서를 지키면 마지막에 등장하는 메인 딜러가 버프 효과를 최대로 누릴 수 있습니다. 파수인은 탁월한 버프와 힐 능력을 갖춘 서포터로, 특히 5성 서포터라는 점에서 명조 내에서 매우 중요한 캐릭터로 자리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