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즈컨 르세라핌 화려한 무대 속 행사 마무리 - 만족감과 아쉬움 교차한 축제

블리즈컨 르세라핌 화려한 무대 속 행사 마무리 - 만족감과 아쉬움 교차한 축제

안녕하세요 게임을 사랑하는 게임 블로거 크롱다다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블리즈컨 르세라핌 화려한 무대 속 행사 마무리 - 만족감과 아쉬움 교차한 축제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리려고 정보를 가져와 봤는데요.

 

제가 처음부터 끝까지 알기 쉽게 정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블리자드 게임 대축제 2023 블리즈컨이 르세라핌의 화려한 무대와 함께 막을 내렸습니다.

 

르세라핌의 무대는 환상적이었습니다. 수천 명의 참석자 앞에서 새로운 싱글 Perfect Night를 비롯해 30분 동안 7곡을 선보이며 양일간 이어진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였어요.

 

 

개인적으로 아이돌 문화에는 큰 관심 없다고 해도, 팬들의 환호성과 열기로 인해 아드레날린이 자연스럽게 솟구치는 분위기였다고 합니다.

 

 

2023 블리즈컨은 하스스톤 황야의 땅 결투, 디아블로 4 증오의 그릇,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 대격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내부 전쟁 등 기존 작품들의 확장팩 소식이 줄을 이었어요. 여기에 각 게임마다 커뮤니티 의견 기반 개선안과 발전 방향성을 전하면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죠.

 

 

물론 보완해야 할 점도 속속 보였습니다. 신규 IP 작품이 없었던 것이 가장 큽니다. 신작이 없으니까 행사장 내 시연대가 줄어드니 광활한 공간이 다소 비어보였달까요. 또한 행사 전에 예상했던 범위를 넘어선 깜짝 소식이 없었다는 점도 아쉬운 포인트입니다.

 

 

 

블리즈컨 행사장에는 수많은 관람객이 참가했지만 10대 게이머들의 모습을 보긴 어려웠습니다. 20대 비중도 그리 높진 않았어요. 기존 팬들 외 신규 팬들 유입에 난관을 겪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실제로 10대 게이머들에게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를 하는지 물어보면 대부분 고개를 젓습니다. 블리자드에 관심이 없는 게이머도 쉽게 찾아볼 수 있죠. 블리자드에게 향후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가 주어진 셈입니다.

 

 

그 일환으로 새롭게 선보인 워크래프트 럼블의 초반 성과는 고무적입니다. 귀여운 그래픽과 직관적인 게임성 그리고 파고들수록 깊이 있는 전략성이 호응을 받아 전 세계 모바일 마켓 인기 순위를 휩쓸고 있죠.

 

 

모바일 플랫폼 특유의 접근성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어요. 블리자드를 널리 알릴 수 있는 만큼 향후 서비스에 따라 좋은 기반을 마련해 줄 것으로 예상되네요.

 

 

4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돌아온 블리즈컨. 만족감과 아쉬움이 공존했던 무대. 하지만 블리즈컨은 이제 다시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입니다.

 

 

올해 블리즈컨 주인공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가 향후 20년을 바라보며 청사진을 내민듯 블리자드도 다음 블리즈컨에서 새로운 게임으로 세계 최고 게임사의 입지를 견고하게 다지길 바랍니다.

 

 


 

오늘은 ___에 대해 함께 알아보았는데요.

 

이만 포스팅을 마칩니다.

 

게임을 사랑하는 게임 블로거 크롱다다는 다른 포스팅에서 더 좋은 정보들을 여러분에게 전달해 드릴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