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이하입니다. 현재 태풍 콩레이가 우리 나라 옆을 지나가고 있네요. 며칠간 비가 계속 온다고 하니 외출 시에 우산 잊지 말고 잘 챙기시길 바랄게요. 오늘은 10월 1주차 온라인게임 순위입니다. 게임 순위는 '게임트릭스'를 참조하였고, PC방 점유율을 기준으로 발표된 순위인 만큼 감안하고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살펴 보겠습니다. 1위. 리그오브레전드(점유율 31.58%) 약 세 달전 1위 재탈환후 부동의 정상을 지키고 있습니다. 추석 연휴와 롤드컵 일정이 겹치면서 좀 더 두드러진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2위인 배틀그라운드와의 점유율 격차가 갈수록 더 벌어지는 가운데 앞으로 롤드컵 기간에 더 상승할걸로 추측됩니다. 정말 여러모로 대단한 게임인건 맞는거 같아요. 앞으로도 리그오브..
지난 10월 31일. 성황리에 마무리된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쉽. 통칭 롤드컵에선 조별예선부터 많은 이변이 있었다. 먼저 예선 A조에서 최약체로 평가되던 대만의 FW(FLASH WOLVES)가 같은 조의 CLG(미국 2시드)와 KOO타이거즈(한국 2시드) 를 제압하며 1위에 올라섰으며, 같은조의 CLG는 3위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그리고 예선 D조에선 우승 후보로까지 거론되었던 LGD(LGDGAMING-중국 1시드)와 TSM(TEAM SOLOMID-미국 1시드)이 탈락하는등, 많은 방면에서 예측할수없는 이변이 발생하였다. 그후엔 KOO타이거즈가 선전하여 SKT와 결승에서 맞붙었고, 두 한국팀의 결승에 앞서 다시한번 한국이 리그오브레전드 최강국임을 증명한 경기가 되었다. 이렇게 경기가 끝난 다음. ..
[롤드컵] 롤드컵 결승에서 SKT T1 한국팀 최초 우승 ! [롤드컵] 롤드컵 결승에서 SKT T1 한국팀 최초 우승 ! 한국 대표팀 SKT T1 이 로얄클럽을 3:0 으로 우승을 했다. 첫 롤드컵 우승을 차지한 한국팀은 11,000여명의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롤드컵 우승하여 값진 성과를 얻어 냈다. 수많은 인파가 모였고, 머천다이징 샵도 큰 인기를 끌었다. 관중석 규모는 11,000석이었으며 관중석은 가득 들어찼다 리그오브레전드의 배경음악을 색다르게 공연을 경기전에 선보였다. 소환사 컵을 한국팀 SKT T1 5명이 차지 하여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