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레코드 개발자 사기 논란 영상 하나로 잠재우다 - 극현실적인 FPS

안녕하세요 게임을 사랑하는 게임 블로거 크롱다다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언레코드 개발자 사기 논란 영상 하나로 잠재우다 - 극현실적인 FPS 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리려고 정보를 가져와 봤는데요.

 

제가 처음부터 끝까지 알기 쉽게 정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언레코드 개발자 사기 논란 영상 하나로 잠재우다 - 극현실적인 FPS

4월 20일 공개된 FPS 게임 '언레코드'가 극현실적인 그래픽으로 인해 사기 논란에 휩싸여 화제입니다.

 

'언레코드'의 메인 특징은 현실적인 그래픽과 극사실적인 전투 모션입니다. 게임 트레일러에 따르면 영상은 마치 실제 현실에서 경찰이 납치범과 교전하는 과정을 담은 바디캠 영상같은데요. 적들이 움직이는 방식이나 총에서 나오는 연기 등 미친 디테일 때문에 마치 실제 영상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또한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바디캠 시야 역시 게임이 아니라 현실처럼 느껴지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플레이어가 뛰면 바디캠 역시 격렬하게 위아래로 움직이며, 적이 총을 발사할 때마다 총소리가 바디캠에 영향을 주는 것처럼 영상이 흔들리며 흐릿해집니다. 굳이 바디캠 시야를 선택한 이유는 극단적인 사실감을 느끼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언레코드의 이러한 비현실적인 그래픽과 느낌 때문에 사기가 아니냐는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FPS 게임이 아니다, 분기 선택형 드라마 게임이다, 촬영된 실제 영상에 UI를 덮어씌운 것 뿐이다 등등.. 이렇게 현실감있는 게임을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게 그 분들의 의견인 듯 했습니다. 영상만 그럴듯하게 만든 사기가 아니냐는 것이죠.

 

이러한 사기 논란을 비웃듯이 개발사 측은 재빠르게 움직였습니다. 곧바로 트위터에 영상 하나를 올려 짧지만 확실하게 반박을 해 주었죠. 해당 트윗의 제목은 '언레코드가 가짜나 동영상이라고 생각했던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개발자는 언리얼 엔진으로 게임을 구동하는 걸 직접 보여줍니다.

총기 모션도 자유롭게 가능하다는 걸 보여주고, 맵도 중간중간 멈추거나 자유롭게 뚫으며 보여줍니다.

 

이로써 '언레코드'가 FPS 게임이라는 건 확실하게 증명한 것 같네요. 결국 이런 이슈로 논란이 생길 만큼 현실적인 그래픽을 가진 게임이라는 평가를 가져간 셈이 되었어요.

 

 

한편 언레코드의 출시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스팀 외에 어디서 출시하게 될지도 미정이라고 합니다. 공식 한국어 여부도 아직은 모르고, 가격대 역시 공개된 바 없고요.

 

 

기다리다 보면 모두 정보가 공개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다른 트레일러가 나오면 그 때 또 포스팅해보도록 할게요. 

 

 

 

 

 

 


오늘은 ___에 대해 함께 알아보았는데요.

 

이만 포스팅을 마칩니다.

 

게임을 사랑하는 게임 블로거 크롱다다는 다른 포스팅에서 더 좋은 정보들을 여러분에게 전달해 드릴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