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명이 만든 인디 FPS가 스팀 매출 1위? 배틀비트 리마스터드 본격 입소문 시작

3명이 만든 인디 FPS가 스팀 매출 1위? 배틀비트 리마스터드 본격 입소문 시작

안녕하세요 게임을 사랑하는 게임 블로거 크롱다다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3명이 만든 인디 FPS가 스팀 매출 1위? 배틀비트 리마스터드 본격 입소문 시작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리려고 정보를 가져와 봤는데요.

 

제가 처음부터 끝까지 알기 쉽게 정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명이 만든 인디 FPS가 스팀 매출 1위를 달성했습니다.

 

지난 6월 15일 스팀에 출시된 인디 FPS 배틀비트 리마스터가 화제입니다. 동유럽 출신의 개발자 3명이 모여 만든 게임으로, 개발자의 유튜브를 확인하면 약 7년 간 개발된 것으로 보이는데요. 배틀비트 리마스터는 입소문을 타고 현재 8만 명 이상의 동시 접속자를 모으고 스팀 유료 판매 매출 1위를 달성할 정도로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이용자들의 평가를 확인하면 배틀비트 리마스터가 큰 인기를 얻은 이유는 인디 게임임에도 사람들이 대규모 전투가 펼쳐지는 FPS의 요소를 충실하게 담고 있기 때문으로 보이는데요. 최대 254명의 인원이 한 맵에서 전투하고, 그래픽은 인디 게임의 한계로 단순한 편이지만 건물 파괴, 대규모 전투 묘사, 장비를 타고 총을 쏘며 전투하는 건플레이에 대한 감각이 AAA급 FPS와 비교해도 부족하지 않다는 평가입니다.

 

무엇보다도 배틀비트 리마스터의 다양한 시스템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잔탄을 숫자로 관리하는 대신 별개의 탄창을 관리하는 방식이며, 별도의 키를 통해 탄창에 나뉘어 있는 총알을 합칠 수 있습니다. 아군의 시체를 끌어 안전한 위치로 옮긴 다음 소생시킬 수 있으며, 수류탄을 던지며 총을 사격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아군 헬기의 레펠에 매달리거나, 나이트 비전을 착용하고 전투하는 야간전이 구현되어 있기도 하죠.

 

 

덕분에 배틀비트 리마스터는 친구와 같이 게임하기 좋고, 배틀필드 시리즈와 같은 게임에 있을 법했지만 지금까지 없었던 요소가 게임 내에 구현돼 만족스럽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한 해외 이용자는 이 게임이 AAA급 게임 개발자에게 사람들이 슈팅 게임에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일깨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도 말했고요.

 

배틀비트 리마스터가 이용자를 끌어 모으기 위해 F2P(무료 플레이)로 게임을 출시하는 대신 유료 패키지 판매 방식을 선택했음에도 출시 초기 큰 성과를 거뒀다는 것도 주목할 만합니다. 배틀비트 리마스터는 국내 기준 1만 8천 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별도의 DLC로 서포터 에디션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정식 한글 자막을 지원하고요.

 

 

 

 

 

 

 

 


오늘은 3명이 만든 인디 FPS가 스팀 매출 1위? 배틀비트 리마스터드 본격 입소문 시작에 대해 함께 알아보았는데요.

 

이만 포스팅을 마칩니다.

 

게임을 사랑하는 게임 블로거 크롱다다는 다른 포스팅에서 더 좋은 정보들을 여러분에게 전달해 드릴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