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졸렸던 여자 (10.16 키워드)

 도서관에서 졸렸던 여자 (10.16 키워드)

 

인터넷에서 도서관에서 졸렸던 여자로 키워드가 화제네요 ㅎㅎ

 

얼마나 졸렸길래 인터넷에서 화제일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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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도서관에서 졸려서 저기에 딱 들어가셨네요 ㅋㅋㅋ

 

자고일어나시면 팔저리실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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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이분은 공부하는책도 없어보이네요 ㅋㅋ베개용 하나?

 

ㅋㅋㅋ이불이랑 안대까지 있으신거보니

 

주무실려고 오신듯 ㅋㅋㅋ

 

 

 

 

‘도서관에서 졸렸던 여자’ 사진이 인터넷에서 시선을 끌었다.

최근 마이클럽 등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도서관에서 졸렸던 여자’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은 여성들이 도서관 칸막이에 누워 다리를 웅크리고 새우잠을 자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 여성은 담요를 덮고 얼굴을 감추기 위해 보호안경을 착용했다.

또 다른 여성은 체크무늬 남방을 입고 다리를 접은채 얼굴을 보이지 않기 위해 칸막이쪽으로 얼굴을 돌리고 잠을 청했다.

이 사진들은 공부와 씨름하던 여성들이 피곤함에 지쳐 칼잠을 택한 모습을 드러내 안타까움과 웃음을 동시에 불러 일으켰다.

한편 도서관에서 졸렸던 여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결국 책상위에 올라가 쭈그리네. 좀 안쓰럽다" "칸막이 사이즈에 딱 맞네" "자고 일어나면 온몸이 쑤실텐데"라는 반응을 나타냈다.